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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2월 3일 00:15 세리에A - 발렌시아 vs 셀타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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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02-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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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3승 7무 11패/19위)


매치 리포트(vs 바르셀로나/1-7패)


포인트#1 - 꼴찌 탈출


지난 경기 바르셀로나 원정에서 7실점 대패를 당했지만, 일단 강등권에서 탈출하며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코르벨란 감독 부임 후, 세비야와 비기고 소시에다드를 잡으면서 반등 조짐이 보인다. 코르벨란 감독 역시 4-4-2 수비 전술을 사용하며, 역습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지만, 그래도 새로운 감독 밑에서 선수들이 다시 열심히 뛰기 시작하며 활동량 측면에서 많이 회복되었다. 


포인트#2 - 듀로의 컨디션


부상으로 전해진 우고 듀로가 이번 경기 선발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발표되었고, 우고 듀로는 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생산하면서 폼이 올라온다. 다른 역할을 부여하지 않고, 포처 역할만 부여하면서 조금 더 득점에 다가가게 되었다. 듀로는 대체 불가 팀의 핵심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부진했던 전반기에 팀 성적이 떨어졌다면, 후반기 시작과 함께 득점하기 시작하면서 발렌시아의 반등을 끌어준다. 


@셀타(7승 4무 10패/13위)


매치 리포트(vs 알라베스/1-1무)


포인트#1 - 부러진 날개


부상은 아니다. 하지만 징계로 두 선수가 출전할 수 없다. 바로 셀타의 주전 윙백인 밍게사와 우고 알라베스다. 셀타는 윙백을 통해 측면 공격을 시도하는 팀이고, 밍게사는 현재 팀 내 도움 1위다. 날개가 부러진 셀타는 측면 활용에 제한이 걸리며, 가뜩이나 불안했던 측면 수비가 더욱 불안해 지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포인트#2 - 운영의 부재


측면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바로 아스파스의 부상이다. 팀의 에이스이자 셀타 그 자체, 셀타를 상징하며 경기 운영의 중심이자 주요 득점원인 아스파스가 빠졌다. 아스파스가 빠지면 득점도 문제지만, 볼 운반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공격이 많이 답답해진다. 게다가 마르코스 알론소 역시 결장하게 되면서, 왼쪽 스포터 자리에서 빌드업과 중원 가담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서 전체적인 경기 운영이 꼬여버린다. 


@ 에디터 코멘트


셀타는 핵심 선수들이 죄다 빠진다. 주전 윙백 듀오와 공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알론소와 아스파스가 빠지면서 발렌시아의 끈적한 축구에 무너지게 될 것이다. 셀타는 더블 스쿼드를 장착한 팀이 아니며, 전술적으로 중요한 선수들이 모조리 빠지면 플랜 B조차 구상하기 어려워진다. 


추천 팁 : 발렌시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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