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벌써 5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정확하게 연패의 시점은 천신통 세타가 부상으로 결장을 하면서 김하경 세타가 주전으로 나서자 빅토리아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은 모습이며,

공격수들에게 올라가는 토스가 좋지 못하다.

자연스럽게 공격수들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지고 있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으며

오늘 경기도 빅토리아. 일변도에 공격 흐름을 보여준다면 상대가 약체인 GS라고 할지라도

IBK가 경기를 쉽게 풀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된다.

직정 경기 육서영이 그나마 국내 자원들 중 가장 많은 득점을 하였지만 황민경과 이소영은 여전히 제 몫을 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이며.

최근에는 중앙에서 최정민과 이주와의 경기력도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다.

GS가 직전 페퍼와의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하였다.

물론 여전히 실바 일변도의.경기가 아닌 유서연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해주면서 실바의 어깨를 조금 더 가볍게 해주었고

리시브 또한 잘 버티는 모습이었다.

다만 GS는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서 권민지가 살아나야 하는데 최근 권민지가 부상 복귀 이후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라는 점은 아쉬우며

새로 영입된 아시아 쿼터 뚜이도 생각만큼의 활약을 해주지는 못하고 있다.

물론 실바라는 확실한 에이스가 있다라는 점이 GS의 장점이며 그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지만

실바가 조금이라도 폼이 떨어지는 날에는 GS의 경기력도 동시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늘 경기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경기를 하는 GS인 만큼 실바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IBK◈
오늘은 꼭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오늘 경기 연패를 끊지 못한다면 연패가 더 길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GS 실바가 결코 만만치 않은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서연 또는 권민지라도 직전 경기처럼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서 득점을 꼬박 만들어 주는 선수가 나타난다면

오늘 경기 IBK가 매우 고전할 확률이 높은 경기이며 김하경 세타와 IBK 공격수들의 합이 잘 맞지 않는 상황에서

IBK가 한 자리에서 많은 실점을 할 가능성도 높다.

아울러 IBK의 서브가 그리 강하지 않으며 빅토리아 서브턴만 제외한다면 GS의 리시버들이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실바가 어느 정도 올라오는 공은 충분히 처리 가능성이 있기에 오늘 경기 GS가 조금 더 유리하게 경기를 풀아갈 가능성도 있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승패는 패스를 하면서 GS의 플핸승을 예상한다.

추턴 팁 : 오버 / GS플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