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월 23일 19:00 V리그 -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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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1-23 15:38본문
◈페퍼◈
직전 GS와의 경기에서 전반적으로 아쉬웠던 경기였다.
그 동안 좋았을 때의 폼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으며 특히나 이한비와 박정아가 전혀 제 몫을 해주지 못하면서
아웃사이드 히터 쪽에서 득점이 생산되지 않았다.
리시브 마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테일러와 장위 말고는 국내 선수들의 경기력이 너무 아쉬웠다.
물론 이날 GS가 전반적으로 너무 잘 했던 경기였으나 페퍼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오늘은 어느 정도의 반등의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나 이한비가 그동안 줄곧 페퍼의 공격을 끌고 가 주었으며
오늘 경기도 페퍼가 준수한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서는 이한비가 살아나야 한다.
◈도로공사◈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
강소희는 매 경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니콜로바가 최근 경기 자신감을 많이 잃은 모습이며
공격을할 때 니콜로바 본연의 스윙을 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타나차는 초반에 보여주었던 득점력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어느 정도 타나차의 공격의 방향이나 스타일이 읽히면서 김동민 감독의 고민이 다시 한 번 깊어지고 있다.
그나마 김다은 세타가 배유나를 많이 활용을 하면서 공격의 다양성을 꾀하고는 있으나
윙에서 득점이 나지 않자 선택지가 많이 좁아진 김다은 세터이다.
두 팀 모두 오늘 경기 해 볼 만한 경기이다.
페퍼는 페퍼 나름대로 다시 한 번 도로 공사를 잡고 연패를 끊어야 하는 상황이며
도로공사는 오늘 페퍼를 잡고 다시 한 번 치고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다.
페퍼는 테일러가 연일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앙에서 장위와 윙에서는 이한비가 그래도 꾸준히 제 몫을 해주고 있는 반면
최근 경기 도로공사의 니콜로바는 전혀 품이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타나차의 득점력도 갑자기 떨어진 상황에서 강소희 혼자 팀의 공격을 풀어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물론 최근 배유나가 중앙에서 준수한 폼을 보이고는 있으나 최근 도로공사의 리시브도 조금씩 흔들리면서
김다은 세터가 토스를 할 곳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페퍼가 조금 더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갈 것으로 예상이 되며 다득점 경기가 예상된다.
추천 팁 : 페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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