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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1월 9일 04:00 슈퍼컵 - 아틀레틱빌바오 vs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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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1-0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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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바오(10승 6무 3패/4위) 


대회 참가 자격(23/24 코파 델 레이 우승) 


포인트#1 - 건강한 스쿼드


초기 매치 프리뷰에서 빌바오의 핵심 선수인 산셋, 니코 윌리엄스, 데 갈라레타가 제대로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이는 발베르데 감독이 사우디 도착 후 발표한 소식이었다. 하지만 이후 팀 훈련에 이 3명의 선수가 모두 복귀했음이 확인되었다. 니코와 데 갈라레타는 완벽하게 훈련 세션을 소화했고, 산셋 역시 부분적인 세션을 소화하면서 경기 출전 가능성을 높여 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빌바오측은 산셋의 불확실한 선발 여부를 제외하고 결장 이슈가 없다. 


포인트#2 - 무패 본능


시즌 초반 니코의 부진과, 발베르데 감독의 심경 변화로 빌바오의 공격이 답답했다. 하지만 빌바오는 지난해 10월 지로나전 패배 이후 각성하기 시작했고, 니코가 부활하기 시작하며, 2달 넘게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빌바오는 지난 15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그 1위 레알 마드리드를 잡았으며, 지난 시즌과 다르게 발베르데 감독이 스쿼드를 잘 관리한 탓에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문제를 반복하지도 않았다. 당장 큰 약점을 노출하지 않는 팀으로, 바르셀로나와 견줄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 


@바르셀로나(12승 2무 5패/3위) 


대회 참가 자격(23/24 시즌 라리가 준우승) 


포인트#1 - 올모...??


또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는 예산 규정을 위반하지 않는 방식으로 여름에 영입한 올모를 12월 31일까지 선수 등록했었다. 그리나 선수 등록을 연장하려는 두 건의 청원을 기각당했으며, 라 리가는 1월 1일에 올모를 선수 명단에서 삭제했다. 라포르테는 구단을 믿었던 올모와 파우 빅토르에게 직접 사과했으나, 결국 두 선수는 이번 소집에서 제외되었다.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인 올모의 공백은 굉장히 치명적이며, 구단 프런트에 대한 신뢰 문제가 선수단에 영향을 미치며, 현재 라커룸 분위기가 어수선하다. 


포인트#2 - 플릭의 약점 


바르셀로나의 재정난 때문에 제대로 지원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기 막판까지 리그 1위를 유지해왔다. 야말의 부상 이후 리그 3위까지 추락했지만, 그래도 없는 살림에서 이 정도로 해주면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철학인 짧은 패스 중심의 소유 축구에 본인의 롱볼과 전방 압박을 도입해서 바르셀로나를 변화시켰다. 하지만 베스트 일레븐에 대한 고집 때문에 전반기 막판에 선수들 전체적으로 퍼져버렸고, 주전들의 줄부상이 겹치면서 오프사이드 트랩이 흔들리고 실점이 늘어나게 되었다. 게다가 이냐키 페냐 골키퍼에 대한 고집으로 후방 불안을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 야말이 복귀했지만, 여전히 100% 상태를 회복하지 못했고, 올모 사태까지 겹치면서, 한지 플릭 감독에게 어려운 슈퍼컵 일정이 될 것이다. 


@ 에디터 코멘트


스페인 슈퍼컵은 스페인이 아닌 사우디에서 열리는 소규모 대회다. 지난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 및 준우승, 리그 우승 및 준우승 팀이 참가하는 대회, 이벤트성 대회지만 사우디에서 개최하기 시작힌 이후 상금이 늘어나면서 참가 팀들이 매우 의욕적으로 임하는 대회다. 본 에디터는 이 대회 빌바오의 우승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불안한 라커룸 분위기와 야말에 대한 우려, 그리고 선수들의 컨디션에 대한 문제가 있기에 빌바오 같이 공수 전환이 좋고 기동력을 갖춘 팀에게 크게 흔들릴 수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오프사이드 트렙이 무너지고 있기에, 빌바오의 윌리엄스 형제에게 무너질 수 있다. 빌바오는 이 경기를 본인들의 분위기로 끌고갈 수 있는 저력이 있다. 


추천 팁 : 빌바오 플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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