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1월 21일 19:00 V리그 - 대한항공 vs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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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21 16:23본문
◈대한항공◈
직전경기(11/16) 홈에서 상대로 3-1(25:23, 25:20, 25:27,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3)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21, 20:25,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8, 서브 4-1, 범실 30-27의 결과. 요스바니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한 막심 지칼로프(26득점, 57%)가 첫 경기 보다 업그레이드 된 공격 성공률 속에 203cm, 러시아 출신의 왼손 아포짓의 모습을 보여줬고 정지석(20득점, 51%)의 활약이 더해진 경기. 막심 지칼로프를 아포짓을 투입하는 대한항공의 세터-아포짓 더블 스위치는 전술은 사이드 블로커를 세 차례 더 기용할 수 있는 용병술이며 전위에서 전혀 다른 유형의 공격을 구사할수 있다는 장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정한용(13득점, 43%)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한선수 세터의 분배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한국전력◈
직전경기(11/17)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1-3(25:21, 23:25,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4)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17:25, 28:30, 21:25)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3연속 패배를 당했으며 블로킹 10-15, 서브 4-7, 범실 22-31의 결과. 엘리안이 무릎의 슬개건과 내측 측부 인대가 파열돼 수술대에 오르면서 3경기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임성진(10득점, 40%), 구교혁(14득점, 45%)을 제외하고는 두 자릿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으며 신영석과 서재덕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대한항공이 10/23) 원정에서 2-3(20:25, 25:22, 25:27, 25:23, 18:20) 패배를 기록했다. 블로킹 8-7, 서브 5-5, 범실 30-24의 결과. 1세트 범실 8개를 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이더니 결국 중요한 순간마다 범실로 스스로 발목을 잡힌 게 뼈아팠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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