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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10월 06일 21:00 라리가 - 지로나 vs 아틀레틱빌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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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10-0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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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나(2승 3무 3패/13위)

매치 리포트(vs 셀타/1-1무)

포인트#1 - 수비진 위기

지난 라운드 셀타와의 경기에서 수비수 대니 블린트와 수비형 미드필더 로메우가 부상을 당했다. 두 선수는 팀의 핵심적인 선수들이다. 시야가 넓고 패스가 좋아서 후방 빌드업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이다. 지로나의 수비진에는 패스가 좋은 다비드 로페즈가 있지만, 이반 마르틴과 에레라로 3선을 지키기에는 한계가 있고, 크레이치가 발밑이 좋지 않은 수비수라서 두 선수의 공백이 굉장히 큰 문제가 된다.

포인트#2 - 측면 붕괴

측면 역시 문제가 생겼다. 페예노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치간코우가 부상을 다했다. 포르투 역시 부상이기 때문에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하던 브리안 힐이나 양발잡이 윙어 단주마가 오른쪽에서 뛰어야 한다. 오른쪽에서 치가코우가 해주는 역할이 있는데 두 선수가 해줄 수는 없다. 힐의 경우는 왼발잡이 윙어지만 오른쪽이 아닌 왼쪽에서 잘 하는 선수라서 측면 공격이 약해질 것이다.



빌바오(4승 2무 2패/6위)

매치 리포트(vs 세비야/1-1무)

포인트#1 - 우리도 비상

빌바오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 아기레자발라 골키퍼의 징계다. 지난 경기에서 퇴장 당했다. 빌바오는 이제 주전 골키퍼와 서브 골키퍼 없이 경기를 준비해야 된다. 2003년생 파디야 골키퍼가 선발로 나오는데 1군 경험이 많이 부족한 선수다. 이번 시즌 4경기나 선발로 나왔지만, 결국 아기레자발라 골키퍼에게 밀렸다. 골키퍼의 선방 능력도 문제지만, 빌드업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포인트#2 - 또 쓰러진 니코

니코 윌리엄스가 쓰러졌다. 확실히 유로 이후 몸이 좋지 않다. 너무 많은 경기를 뛰면서 이번 시즌 부상에 자주 시달린다. 베렌게르가 선발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니코의 부상으로 반대편 측면의 이냐키 윌리엄스가 해줘야 하는 몫이 커졌다. 빌바오는 6경기 무패를 달성하며 상승세가 시작되었지만,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사정이 좋지 않다.



이번 경기의 이슈는 양 팀의 부상이다. 부상 때문에 선발 라인업 예측도 어렵고 전술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에 부상자가 발생하면서 예상이 매우 어렵다. 하지만 두 팀은 라인업에 문제가 생기거나 체력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전술을 수정하고 실리적인 경기를 보여주곤 했다. 이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적극성을 보여주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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