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FIFA 랭킹 59위)◈

이미 조 1위로 최종 예선에 올라가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매치에서는 상당한 여유를 가지고 로테이션을 고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라크는 동남아 팀을 상대로 피지컬로 찍어누르는 전략을 선호하는데, 이는 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상대로도 성공을 거두었던 전략입니다.  결장자로는 아드난(DF), 나딤(DF), 파에즈(DF), 아트완(MF), 사에디(MF), 타리크(MF), 압바스(FW) 등이 있어 총 전력 대비 약 15%의 손실이 예상됩니다.

◈베트남(FIFA 랭킹 105위)◈

이번 경기에서 이긴다면 2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은 동남아 팀 중에서도 피지컬적으로 밀리는 팀으로,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도 이점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결장자로는 당반럼(GK), 만(GK), 하이(DF), 도안반허우(DF), 두이(DF), 안(MF), 응웬반꾸엣(FW), 팜투언하이(FW) 등이 있어 총 전력 대비 약 14%의 손실이 있습니다.

베팅 데이터에 따르면 기대 득점(xG)은 이라크가 1.69골, 베트남이 0.73골로 예상되며,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은 45%입니다. 양 팀 합산 기대 득점은 3.00골입니다. 이전의 전적에서는 이라크가 우세했으며,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가 60%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라크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이라크는 상대를 피지컬로 압도하는 경기 운영을 선호하며, 베트남이 상대로도 이와 같은 전략을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