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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5월3일 18:30 KBO - 삼성라이온즈 vs 롯데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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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5-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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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코너 24시즌 2승2패 5.35/24 상대 3이닝 4실점) 

코너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발휘하며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팀타선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시즌 초반 5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는등 부진한 투구를 이어 나가도 두 경기 연속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이전보다 확실히 신중한 투구를 하며 볼넷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코너웍에 집중하며 조금은 투구내용이 나아진 모습이다. 롯데를 상대로는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호런 포함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롯데(나균안 24시즌 1승4패 5.04/24 상대 1패 6.75)

나균안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8피안타 2 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4패패를 당했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며 고전했는데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버텼지만 팀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결국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초반 4경기중 3경기에서 4실점 이상을 하며 고전했지만 그래도 최근들어서는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8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전미르, 김상수, 최준용, 진해수가 연투를 했다.



삼성은 전날 벌어졌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원태인이 6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고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이 차례로 나와 1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2회 김영웅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1-1이 된 5회 구자욱의 역전타에 이어 8회 이재현 9회 류지혁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4-2로 승리 2연승에 성공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롯데는 전날 벌어졌던 키움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 반즈가 5이닝 4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했지만 타선에서 1-4로 끌려가던 5회 나승엽의 적시타와 손호영의 역전 쓰리런 홈런이 터졌고 6회 김상수가 실점하며 다시 동점이 된 8회 고승민의 희생타로 결국 6-5로 승리 5연패에서 탈출하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삼성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선발 코너는 최근들어 좀더 신중한 투구를 하며 실점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실투가 많고 볼끝도 좋지 못해 장타에 대한 위험이 있다. 홈구장에서는 피홈런에 대한 우려도 더 커진다. 롯데 타선이 최악의 부진에서는 벗어난 상황이라 고전이 예상된다. 하지만 팀에서 코너에 대한 미련을 길게 가져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초반부터라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일찍 교체를 할 가능성이 높은데 최하늘, 김대우등 대체 자원은 충분히 있다. 거기에 필승조가 건재해 불펜운영에 문제가 없다. 반면 롯데 선발 나균안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지난 시즌만큼의 안정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삼성 타선이 좌우 균형이 좋아졌고 장타력도 보강되서 까다로운 상대다. 나균안의 구위로 버텨내기는 쉽지 않다. 거기에 불펜도 필승조가 줄줄이 연투를 했고 남아있는 불펜들도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어 상승세의 삼성 타선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삼성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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