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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4월24일 19:00 KBL - 창원LG vs 수원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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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04-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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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홈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는 KT가 89-80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성적 2승2패가 됐다. 1쿼터 득점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한희원, 배스, 문정현의 3점슛등이 터지며 KT가 27-24로 앞선채 끝냈다. 2쿼터 배스가 3파울로 인해 1쿼터 후반부터 투입됐던 에릭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허훈의 3점슛이 터지며 점수차를 KT가 벌려 나갔고 쿼터 막판 문정현의 3점슛이 터지며 48-37로 KT가 앞선채 끝냈다. 3쿼터 초반 유기상의 연속 3점슛이 터지며 LG가 추격했지만 마레이가 4파울 파울트러블에 걸렸고 배스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배스와 허훈이 번갈아 활약하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커닝햄이 활약하며 LG가 추격해 KT가 68-62로 앞선 채 끝냈다. 4쿼터 2분만에 마레이가 5반칙 퇴장을 당하는 악재가 나왔고 배스가 내외곽을 오가며 13득점을 올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꾸준히 점수차를 유지하며 결국 KT가 승리했다. KT에서는 배스가 3점슛 3개포함 32득점 14리바운드, 허훈이 18득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주도했고 LG는 양홍석이 3점슛 3개포함 18득점 6리바운드, 커닝햄이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번 경기는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는 4차전에서 일찌감치 5반칙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생기며 결국 수비가 무너져 완패를 당했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에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마레이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크다. 지난 경기에서의 패배가 마레이에게는 좀더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지난 경기처럼 무모한 파울을 범하지 않을 것이다. 마레이가 골밑에서 버티면 LG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거기에 커닝햄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경기력이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이재도가 부진하기는 하지만 언제든지 살아날 수 있는 선수다. 정희재가 허리부상으로 인해 많은 시간 출전하지 못했지만 경기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진통제 주사를 맞고서라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고 정희재의 거친 수비에 신경질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배스가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KT는 여전히 허훈과 배스에 대한 의존도가 큰 팀이다. 허훈이 돌파를 통해 공격에서 기여하고 있지만 3점슛 정확도가 떨어지고 찬스도 잘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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