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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20일 17:00 KBO - 한화이글스 vs 삼성라이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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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4-04-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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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황준서 24시즌 1승 0.84)  

황준서가 데뷔 두번째 선발로 나선다. 김민우의 부상으로 깜짝 데뷔전을 가져 KT 상대로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3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었다. 이후 당초 계획을 바꿔 1군에 남으며 불펜으로 나서고 있었는데 4경기에서 5.2이닝을 소화하며 1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불펜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평균 141.9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스플리터 위주의 피칭을 하며 간간히 커브를 섞고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삼성(원태인 24시즌 2승1패 3.38/23 상대 1승1패 3.52)  

원태인은 직전 경기였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1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2승째를 따냈다.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피홈런을 2개 내줬지만 그래도 피홈런 외에는 실점하지 않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올 시즌 이닝 소화력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기는 그래도 선발로서 최소한의 역할은 해주고 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3실점, 6이닝 1실점, 원정에서는 6이닝 2피홈런 3실점, 6이닝 1피홈런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김태훈이 연투를 했고 최하늘이 1.2이닝 30개, 김대우가 2.1이닝 4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페냐가 6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 타선에서는 3회 노시환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4회에는 페라자의 2타점 적시 2루타, 6회에는 최인호의 적시타때 상대 실책이 동반되며 2점을 추가했고 7회에는 김태연의 추가 적시타가 나오며 한화가 6-1로 승리했다. 삼성 선발 이호성은 2.1이닝 1실점 투구를 하고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최하늘, 김태훈, 김대우가 줄줄이 실점했고 타선에서는 대타 김성윤의 적시타로 한점을 따내는데 그치며 패해 4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황준서는 데뷔전에서 5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고 이후 당초 계획을 틀어 불펜으로 1군에 남아 불펜으로 4경기 등판했는데 불펜으로도 5.2이닝동안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140대 후반의 빠른볼이 많이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140대 초반의 패스트볼에 좋은 스플리터를 구사하며 타자들과의 승부를 잘 헤쳐나가고 있다. 삼성이 4연승의 상승세를 탔었지만 전날 패하며 연승 흐름이 끊어졌고 팀에 활기를 불어넣는 타자들중 좌타자가 많아 어려운 경기를 할 가능성이  다. 우타자들도 많기는 하지만 황준서의 스플리터는 우타자들도 까다로워하고 있다. 물론 삼성 선발 원태인도 안정감 있는 투구를 하고 있기는 하지만 한화 타선은 페라자가 부진에서 탈출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달라졌다. 찬스에서 페라자가 해결사 역할을 해주며 전체적으로 팀 분위기도 좋아졌고 투수들도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분위기를 가져온 한화가 좀더 유리한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다. 한화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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