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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3월 28일 18:30 KBO - SSG랜더스 vs 한화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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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3-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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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오원석 24시즌1이닝 무실점/23 상대 1승1패 5.23)  

오원석은 개막전에 롯데 상대로 중간에 나와 1이닝동안 1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제구가 흔들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지난 시즌 28경기 등판해 그중 27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그쳤는데 143km 안팎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활용하는데 볼끝이 좋다는 평가지만 제구가 불안해 기복을 보이는 편이었다. 시범 경기에서는 롯데전에 한차례 등판해 4.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한화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 4이닝 1피홈런 3실점, 홈에서는 5이닝 1실점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다. 불펜 : 송영진이 4이닝 46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한두술 조병현이 연투를 했다.


한화(문동주 23시즌 8승8패 3.72/23상대 1패 27.00)  

문동주는 지난 시즌 23경기 선발로 등판해 7번의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풀타임 선발 첫해임을 감안해 투구이닝 제한을 하며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주며 신인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패스트볼의 평균구속이 151km를 넘어갈 정도로 빠른볼을 구사하고 커브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슬라이더를 섞는 피칭을 했다. 시범 경기에서는 기아 상대로 중간에 나와 2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는데 이후 샌디에이고와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회 제구 난조를 보이며 볼넷 4개를 내주며 고전했지만 2회에는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SS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원정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2.1이닝동안 7피안타 5사사구 7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된바 있다. 불펜 : 한승혁, 주현상이 연두를 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산체스가 5.2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후 불펜이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1회 박종훈의 폭투로 선취점을 뽑아내고 4회에는 임종찬의 적시타, 한점차로 추격당한 7회 페라자의 희생타로 달아나며 한화가 3-1로 승리 3연승에 성공했다. SSG 선발 박종훈은 제구난조를 보이며 2이닝 6사사구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하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송영진이 4이닝 1실점 투구를 하며 잘 버텼지만 타선에서 하재훈의 적시타로 6회 한점을 뽑아내는데 그치며 패해 2연패에 빠졌다. 이번 경기 역시 한화의 승리를 추천한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투구수를 끌어 올리지 못하며 5선발로 시즌을 시작하게 됐지만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 샌디에이고와의 연습경기에서 1회 제구 난조를 보이며 4개의 볼넷을 내주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버텨냈고 2회 삼자범퇴로 막아내는등 경기운영능력도 확실히 좋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제구가 안정을 찾았고 커브 활용도가 좋아지며 자기 역할을 다해줬는데 올 시즌 ABS가 도입되며 주무기인 커브의 위력이 더욱 빛을 발할 가능성이 커지난 시즌보다 좋은 투구를 할 가능성이 높다. 연승을 거두며 한승혁, 주현상이 연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김범수, 박상원등 필승조가 남아 있어 불펜운영에도 문제는 없다. 반면 SSG 선발 오원석은 좋은 구위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좋지 못하다 보니 기복을 보이는 모습이 매시즌 반복되고 있다. 한화 타선이 전날 좋았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페라자가 합류하며 타선의 짜임새가 확실히 좋아져 정면승부를 가져가기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고 투구수는 많아질 위험성이 있다. 거기에 불펜에 믿을만한 투수들이 적다는 것도 문제인데 노경은, 고효준, 문승원이 있기는 하지만 불펜도 신뢰하기는 어려운 것이 SSG의 현실이다. 타선도 이번 시리즈에서는 답답한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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