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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6월1일 18:30 KBO - NC vs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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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회 작성일 23-06-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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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NC는 에릭 페디(8승 1패 1.47)가 시즌 9승 도전에 나선다. 26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페디는 한화 상대 호조를 홈에서 이어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다만 4월의 압도적 투구에 비해서 5월에는 조금 흔들리는 면모가 있는데 두산이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페디에게 매우 유리하게 전개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곽빈과 박치국 상대로 도태훈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NC의 타선은 찬스를 스스로 날려버린게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다. 2회말 김주원의 타구가 조수행의 수퍼 캐치에 걸린게 경기의 분위기를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결승포를 허용한 송명기는 아무래도 불펜 적응에 시간이 걸릴것 같다.


◈ 두산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반격에 성공한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5승 3패 2.20) 카드로 맞불을 놓는다. 26일 SSG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7실점 패배를 당했던 알칸타라는 가끔 한번씩 무너지는게 꼭 잠실에서 터지고 있다. 즉, 이번 시즌 원정 투구는 대단히 좋다는 이야기인데 NC 상대로도 기대를 걸 여지가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이용준과 송명기 상대로 박계범의 결승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경기 초반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린게 힘들게 이기는 이유가 되었다. 그래도 수비가 잘 되고 있다는 점은 이 팀이 자랑할수 있는 부분. 하지만 정철원의 부재로 박치국에게 1.2이닝을 맡긴건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수 있다.


◈ 코멘트 

페디와 알칸타라 모두 양 팀 타선을 충분히 막아낼수 있는 투수들이다. 이번 경기는 불펜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마무리가 부재중인 NC와 셋업이 부재중인 두산은 그 무게감이 다르고 동점 상황에선 두산이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편이다. 뒷심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추천배팅 

[[승패]] : 두산 승리

[[핸디]] : 두산 승리

[[U/O]]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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