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3월 23일 05:00 FIFA 친선경기 - 이집트 vs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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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4-03-22 17:37본문
◈이집트◈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살라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마모루쉬와 모하메드 등, 다른 선수들이 해당 공백을 잘 메워주는 흐름은 괜찮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케이로스 감독 시절에 구축한 강한 수비라는 면모가 비토리아 감독 체제에서는 상당히 흔들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공격적인 전술을 선호한다고 하기 때문에 수비적으로 리스크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이집트의 강점이 사라진 점은 상당히 아쉽습니다. 결장자 : 함디(DF / B급), 라비아(DF / B급), 사이드(MF / A급), 소비(FW / B급) ➤ 총 전력 대비 -13%
◈뉴질랜드◈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에서는 최강이라고는 하지만, 그리스와 스웨덴에게 패하는 등, 기존 강호들과의 대결에서는 무력한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우드가 부상으로 인해서 낙마하면서, 공격에서도 상당히 큰 누수가 있는 것이 매우 아쉬울 것입니다. 노장인 바르바로우스가 나서야 하는 상태인데, 54경기 4골에 그치고 있는 선수가 우드의 공백을 잘 메울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결장자 : 마리노비치(GK / B급), 페인(DF / A급), 투일로마(DF / A급), 로하스(MF / A급), 우드(FW / A급) ➤ 총 전력 대비 -14%
이집트가 승리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살라가 없는 상황에서도 공격력에서의 힘을 잘 보여주었다는 점을 높게 평가할 수는 있을 것입니다. 물론 수비는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려웠지만, 우드가 없는 상황에서는 뉴질랜드도 상당히 전방 무게감이 떨어져 보이는 것이 사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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