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부탁드려용~

SK vs LG

SK와이번즈 외국인 투수 킹엄이 선발로 나서고 LG는 토종 투수 차우찬이 선발로 나선다.

킹엄은 시범경기때 쪼금 부진했으나 첫경기 나와서 7이닝 3실점 한화를 상대로 꽤 잘던졌다.

차우찬의 경우 LG에 현재까진 유일하게 잘던진 투수로써 전시즌 SK를 상대로 2.57을 기록할정도로

괜찮은 면모가 있다.

타자로는 한동민과 정진기가 SK에선 잘치고있는데 최정과 로맥이 부진하고있다.

LG는 라모스의 미친활약과 김현수, 채은성이 잘치고있다.

일요일 역전승으로 분위기가좋고 타격이 더 나은 LG 승을 추천한다.

KIA vs 한화

KIA는 외국인 투수 브룩스가 선발로 나서고 한화는 토종 투수 김민우가 선발로나온다.

KIA 의 기대감을 받고있는 브룩스는 첫경기 키움전에 등판해 5 2/3 이닝 1실점으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화의 김민우 같은경우 sk전 구원등판해 4 1/3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타자로는 기아는 김선빈과 터커가 좋은활약을 펼치고있고 최형우, 최원준도 준수한 타격감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 한승택보다 백용환이 여러모로 좋은면모를 보이고있는데 백용환나왔으면좋겠다.

한화는 송광민과 오선진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있는데 나머지는 너무 안좋은타격을보여준다.

특히 김태균이 기대치만큼 못하는게 큰거같다.

여러모로 KIA의 승리를 추천한다.

삼성 vs 키움

외국인 투수 매치업 삼성은 외인 라이블리, 키움은 외인 요키시가 나선다.

요키시는 첫경기 기아상대로 5이닝 1실점으로 준수하게던졌고 라이블리는 NC상대로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작년 요키시는 삼성상대로 2.84로 준수했고 라이블리는 작년 키움상대로 한번등판해 표본은 적지만 2이닝 9실점을했다.

타자로는 삼성은 김동엽 정도가 좋은 타격을보여주고있다. 

키움은 이정후의 미친활약과 이지영, 이택근 , 박준태가 준수한 타격을보여주고있다.

분위기도 키움이좋고 키움승을 추천한다.

두산 vs 롯데

외인 알칸타라와 토종 투수 장원삼의 경기이다.

전시즌 KT에서 뛰다가 이적한 알칸타라는 첫경기 LG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살짝 부진한 모습을보여줬다.

롯데의 장원삼은 작년 LG에서 7.98을 기록하고 방출당했지만 재기를 노린다.

롯데 2군 에서 현재 폼이 가장좋다고 알려져 올라왔지만 노쇠화로 인한 부진은 피할수없을꺼같다.

알칸타라 또한 LG한테 약했기 때문에 6이닝 3실점했다고 생각하고

롯데한테 전시즌 7 1/3 2실점 정도로 강한편이였다.

타자로는 현재 미친 활약의 타율1위 페르난데스, 김재호, 김재환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있다.

롯데는 이대호와 안치홍을 정보근을 제외하면 주전 모두 3할이 넘는 전체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민병헌과 마차도가 잘하고있는거 같다.

정보근이 수비에서 좋은 안방마님역할을 해줘 안정감이 높아지고 (타율은0.091은 심하지만 ㅠ) 

전체적인 짜임새있고 후반에 집중력을 보여주는 롯데가 두산의 불펜을 공략한다면 롯데의 연승이 이어질 수있다.

하지만 현재 두산 폼도 꽤 좋기때문에 패스를 추천한다.

혹시라도 간다면 화요일은 두산의 날이기때문에 두산을 추천한다.

KT vs NC

외국인 투수 매치업 KT는 데스파이네 , NC는 루친스키가 등판한다.

루친스키는 삼성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첫경기부터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스파이네도 롯데상대로 6이닝 1실점으로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루친스키는 작년 KT상대로 4번 등판해 3.93을 기록하며 KT 상대 다른구단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줬었다.

타자로는 KT는 로하스와 조용호가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강백호,장성우,박경수가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NC는 이명기와 양의지 노진혁이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상대적으로 KT가 NC에 비해 타격감이 올라와있다.

전경기 NC는 역전패의 기억도있고 양쪽다 불펜은 비슷해보인다.(마무리 원종현제외)

종합적으로 KT의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