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키움vs롯데

9승7패의 키움과 8승7패 롯데의 2차전

키움은 잘하는거 같고 롯데는 못하는것같은데 실제 승수 차이는 한경기네요.

어제 롯데는 4연패를 끊어냈습니다.

그러나 롯데가 오늘 만날 투수는 요키시입니다.

요키시(3경기 2승 0.53 whip0.71)는 현재 최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명 이인복은 퓨쳐스리그 3경기 무실점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콜업이 된 후 20일 경기에서 1이닝동안 무실점을 하였습니다.

좌완인 이인복이 서건창과 이정후를 막을수 있는냐가 승부의 관건일듯 합니다.

선발만 놓고보면 압도적인 키움의 우세이지만 이인복도 예상외의 호투를 기대해 볼수도 있는 경기입니다.

서건창.이정후.박동원만 막을 수 있다면 쉬운경기는 아닐 겁니다.

키움은 박병호와 하위타선의 부진이 심각합니다.

롯데는 어제 9득점을 올리며 연패를 끊었지만 요키시를 상대로는 어렵습니다.

이 경기 의외의 투수전이 예상되며 키움이 어렵게 이길듯 합니다.

키움승 언더

NCvs한화

12승 3패의 엔씨와 7승9패 한화의 2차전

어제 또다시 QS를 한 서폴드에 힘입어 한화가 엔씨를 잡았습니다.

오늘 엔씨는 루친스키(3경기 2승 3.63 whip 1.56)가 선발로 나서며 한화는 김민우(3경기 0승0패 1.96 whip 0.71)가 선발등판합니다.

김민우는 비록 아직 승리를 챙기 못했지만 세부 기록상 안정적입니다.

무실점,5실점,2실점으로 징검다리 투구를 펼치고 있는 루친스키입니다.

엔씨는 전체적으로 시즌 초반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승부처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전을 패한 엔씨의 승리를 보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작년 3전전패로 한화에 유독 약했던 루친스키와 최근 안정적인 김민우의 첫승가능성을 생각해서 이경기는 한화의 역배승이나 플핸승을 바라봅니다.

한화 플핸승 or 한화승

기아vsSK

9승7패의 기아와 2승13패의 SK의 2차전

기아는 양현종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진땀승리를 거뒀습니다.

암울한 기아의 득점권타율은 언제쯤 살아날까요.

기아는 브룩스(3경기 0승0패 3.00 whip 1.20)가 선발이며 SK는 김태훈(2경기 1패 1.38)이 선발입니다.

김태훈은 선발로 보직변경후 김광현의 빈자리를 아직까지 잘 메꿔주고 있습니다.

4연승중인 기아가 빈약한 득점력으로 김태훈에게 막힐것으로 보입니다.

SK역시 비록 우타자에게 강한 브룩스이지만 브룩스를 상대로라면 해볼만합니다.

SK플핸승.SK승 및 언더

두산VS삼성

9승6패의 두산과 5승11패의 삼성의 2차전.

두산은 삼성의 구장만 가면 홈구장인듯 편안한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두산은 알칸타라(3경기2승1패 4.00)가 삼성은 불펜투수인 김대우가 나섭니다.

삼성에 강했던 알칸타라와 두산에 약했던 김대우가 만납니다.

라이온즈파크에서만은 내집처럼 편안하게 타격을 하는 두산입니다.

김대우는 3,4이닝정도 던지고 불펜들이 동원되겠지만 그래도 두산이 지는 그림은 그려지지가 않네요.

두산승

LGvsKT

10승5패 엘지와 6승9패 케이티의 2차전

역시 지난해 천적다운 모습으로 엘지가 역전승을 거두며 케이티를 잡아냈습니다.

케이티는 이제 이대은이 아닌 다른 해법을 구해야만 할것입니다.

2차전에 엘지는 치우찬(3경기 2승1패 5.63)이 케이티는 김민(2경기 1승 10.00)이 선발로 나섭니다.

김민은 작년 원정 2승9패 6.43에 이어 올해도 원정 4이닝 7실점으로 홈만 벗어나면 사회인 야구급 선수로 변합니다.

차우찬도 첫경기 호투후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케이티에게 강한 엘지와 원정에서 약한 김민.케이티 주전들의 공백.케이티 뒷문의 악몽등 이 경기는 다득점과 엘지의 승리가 점쳐집니다.

엘지승 및 오버

오늘의 조합은 두산승+엘지승+키움언더

                    두산승+엘지오버+키움승

                    두산승+한화승+SK승+키움승+엘지오버

이렇게 3조합으로 달려봅니다.

모든 좋은 선택으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