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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 5일 18:30 KBO - LG트윈스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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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6회 작성일 24-04-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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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임찬규 24시즌 2패 6.55/23 상대 1승1패 6.61)  

임찬규는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2 사사구 3탈삼진 6실점 5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대량실점하고 말았다. 첫 경기였던 한화전에서는 고비를 잘 넘어가는 모습이었지만 이날은 집중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전혀 넘어가지 못했다. 제구가 좋은 투수이기는 하지만 구위가 좋은 투수는 아니다 보니 볼이 조금만 가운데 몰려도 정타를 허용할 위험이 있는 투수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4.1이닝 3실점, 홈에서는 5이닝 2실점, 5이닝 6실점 4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유영찬이 연투를 했고 김진성이 1.2이닝 27개, 김유영이 2이닝 39개, 최동환이 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KT(원상현 24시즌 5이닝 3실점)  

원상현은 데뷔 첫 등판이었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평균 143.5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를 많이 활용하는 모습이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는 피침을 했는데 패스트볼의 최고구속은 150km까지 나왔고 주무기인 커브는 확실히 예리한 모습이었다. 다만 아직까지 커맨드 측면과 경기운영능력면에서는 아쉬움이 있었다. 이후 당초 화요일 선발 등판 순서지만 일요일 한화전에 중간에 등판해 2이닝동안 2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하며 등판일정을 미뤄 이번 경기에 등판하게 됐다. 불펜 : 이선우가 연투를 했고 주권을 2이닝 31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는 전날 벌어졌던 NC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엔스가 1회 선취점을 내준 가운데 바로 오스틴의 2타점 적시타와 문보경의 희생타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엔스가 2회에도 난조를 보이며 대거 5실점하는등 4이닝 7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했지만 이후 불펜이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3회 박동원과 문성주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고 6회 오스틴의 동점 투런 홈런이 나오며 연장 승부로 이어졌고 연장 11회 구본혁이 행운의 안타로 끝내기 타점을 뽑아내며 8-7로 승리 2연승에 성공하며 2승1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KT는 전날 벌어졌던 기아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쿠에바스가 6이닝 5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하고 타선에서는 강백호가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3-6으로 패하며 2연패에 빠지며 1승2패로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이번 경기는 KT의 승리를 추천한다. KT 선발 원상현은 두번의 등판을 거치며 아쉬운 투구도 있었지만 구위도 괜찮은 편이고 주무기인 커브도 예리한 편이다. LG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넓은 잠실구장에서의 투구이고 원상현의 투구스타일상 공격적인 투구를 해서 얼마든지 좋은 투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불펜이 약하기는 하지만 마무리 박영현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무엇보다 LG 선발 임찬규를 신뢰하기 힘들다. 제구는 안정적인 투수지만 구위에는 문제점이 있다. KT 상대로 지난 시즌 고전했던 기록도 있고 KT 타선은 박병호가 부진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강백호가 전날 좋은 타격감을 보였고 배정대, 천성호의 테이블세터도 많은 찬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 임찬규의 구위로 버텨내기 쉽지 않은데 불펜도 지난 시즌에 비해 LG는 확실히 약화되어 있다. 유영찬이 연투를 한 점도 불안요소가 될 수 있다. KT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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