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년차 배터 한폴낙천번픽입니다.

여기서는 첫 글이네요.

다른데서 활동하다가;;;

기아vsSK

8승 7패 기아와 2승 12패의 스크의 시리즈 1차전.

기아의 선발 투수는 2승1패 4.80의 양현종입니다.작년 시즌초반 극도의 부진후 5월말부터 극강의 페이스를 달렸는데요.

올해는 첫경기 부진후 바로 페이스를 찾은듯합니다.5월 개막이 양현종에게는 득이 된듯합니다.

whip도 1.27까지 낮아졌습니다.

최근 3연승을 달리며 5위까지 올라온 기아는 득점권 타율을 현재 꼴찌입니다.

그러나 오늘같은 경기에서 득점권 타율도 올라갈듯 합니다.

SK는 김태현대신 김주한이 선발로 나오는데요.김태현이나 김주한 둘다 못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습니다.

오늘은 기아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됩니다.

다만 최근 타격감은 살아나는듯하나 양현종을 상대로 스크가 얼마나 해줄지는 미지수인지라 언오버의 접근은 어렵습니다.

기아 1.5마핸승

엔씨vs한화

12승 2패의 엔씨와 6승9패의 한화의 1차전

한화는 서폴드(1승 1패 1.64)가 등판합니다.whip가 0.82이며 지난해 7월 13일 이후 무려 15경기 연속 QS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외국인 선수 도입이래 최다라고 하네요.

엔씨는 김영규( 0승 0패 3.27)가 등판합니다.whip가 1.09입니다.

작년 방어율 5.29였던 김영규가 시즌 초반이지만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체인지업 덕분입니다.

7% 비율로 기사한던 체인지업을 18.3%까지 끌어올리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투수전이 예상됩니다만 전날 9회 9득점으로 대역전극을 연출한 엔씨의 타격감은 무섭습니다.

서폴드가 버텨줄 한화는 김영규를 상대로 몇점을 득점하느냐가 관건이겠죠.

반면 엔씨는 양의지를 대신해 나서는 김태군의 역할이 크네요.

9.5언더 및 한화플핸승

LGvsKT

9승5패의 엘지와 6승8패의 KT의 시지리즈 1차전

엘지는 1승 5.63의 방어율의 켈리가 등판합니다.whip도 1.63으로 높습니다.

반명 데스파이네(3경기 1승 2.65 whip1.00)는 시즌 초반 좋은 모습입니다.

선발만 놓고보면 데스파이네가 좋아보이지만 작년 KT는 엘지를 만나 3승13패에 그치며 천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정도 성적이면 엘지는 자신감을 갖을 것입니다.

켈리 역시 첫경기 부진후 두번째 등판인 키움전 무실점으로 페이스를 찾을듯합니다.

KT는 어제 경기전까지 5경기 50득점 이상의 폭풍같은 타격을 보였지만 그런 엄청난 득점력이 시즌 내내 계속 될수는 없습니다.

이 경기는 선발의 무게추는 KT쪽으로 실리지만 시즌 첫번째로 만나는 KT를 상대로 자신감이 넘칠 엘지의 승리를 봅니다.

LG승

키움vs롯데

9승6패의 키움과 7승7패의 롯데의 1차전.

롯데는 현재 타격이 무너지며 4연패중입니다.

전날 끝내기안타로 승리한 키움과 4연패의 롯데.

선발은 브리검과 노경은의 맞대결입니다.

키움은 박병호가 살아나야하고 롯데는 다 살아나야합니다.

전날의 기세를 이어갈 키움이 롯데를 잡을것으로 보입니다.

키움승

이상으로 금요일 분석을 마치며

키움승+엘지승+기아마핸승+한화플핸승

키움승+엘지승+기아마핸승+한화 언더로 조합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자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