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라이프치히 뒤셀도르프 분데스리가 분석

​[ 라이프 치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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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폴센을 제외한 결장선수는 없다. 수비조직의 중심 인물들이 부상이나 징계를 털어내고 이제 복귀한다.

수비 조직의 완성도에는 큰 흠집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최대 1실점 내외의 수비 성과가 예상된다.

주축 전력들의 건강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신입들이 연이어 성과를 내고 있기에 치명타로 분류하지 않는

궁극적인 이유이다.

다득점 가능성을 결코 높게보지는 않는다.

[ 뒤셀도르프 ]

최근 경기 바이에른[5-0패], 도르트문트[0-1패] 를 만나면서 '맞춤형 전략'을 선보였다.

리그는 16위이다.

토미,스크르지프스키, 침머만 등 좌-우측면에서 속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첨병들이 진가를 발휘했다.

고질적으로 원정 운영에 문제가 많았다. 후반 실점 빈도가 대체적으로 높았던 문제점이 있다.

황성한 기동력, 활동량은 후반 60분을 기점으로 완벽하게 꺾이는 모습을 보인다.

후반전에 이르러 갭이 벌어질 가능성이 꽤 높다.

주트너가 좌측 홀더로 나설 경우 대패는 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