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레알마드리드 발렌시아 프리메라리가 분석

[ 레알 마드리드 ]

리그 2위를 기록하는 레알 마드리드이다.

직전 경기[vs 에이바르]에서 3-1의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휴식기간동안 부상자원의 복귀, 핵심자원의 몸 상태 회복이 눈에 띈다.

홈 경기장 리모델링으로 중립 구장에서 치러진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아자르-호드리구' 측면 조합의 경쟁력 회복이 고무적이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지원 역시 긍정적.

멀티 득점 가능성이 높지만 중원의 수비적 기여도 저하,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로 상대 역습 지연이 어렵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 발렌시아 ]

승리를 챙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순위싸움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다.

다음 시즌의 유럽 대항전 진출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있다.

최근 5번의 리그 원정에서도 2무 3패로 부진하다.

'게드스-솔레르' 측면 조합의 수비 가담 적극성 저하,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유지 어려움이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득점 기대치가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