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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4월5일 04:15 EPL - 첼시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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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60회 작성일 24-04-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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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2-2로 번리와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또 의적 기질이 나온 것이라고 봐도 무방했는데, 심지어 상대 선수와 감독이 전반전에 퇴장 당한 상황에서도 우위를 잡지 못했다. 사실 지난 경기 극도로 '구멍'이었던 선수는 갤러거(CM) 정도를 제외하면 없었다. 다만 이것이 문제라고 볼 이유는 충분한데, 치명적으로 부진한 선수가 없었음에도 강등권 팀을 상대로 주도권을 잡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이었기 때문. 심지어 감독은 중원에서 고군분투하던 카이세도(CM)를 빼면서,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는 등 이해할 수 없는 교체로 팀의 안정성을 해치는 모습. 이 용병술에 대해서는 해설자들도 비판의 강도를 매우 높이는 모습이었다.

결장자 : 추쿠에메카(MF / B급), 은쿤쿠(FW/A급), 우고추쿠(MF / B급), 콜윌(CB/A급), 구스토(RB / A급), 제임스(RB/A급), 라비아(DM / B급), 포파나(CB/ B급)


맨유  

브렌트포드와 예능 경기를 한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96분에 마운트(CM)가 드디어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99분에 골을 허용하면서 경기의 정점을 찍었다. 사실 맨유의 경기는 지난 경기 져도 할 말은 없었던 매치. 브렌트포드가 골대 샷만 4번을 날리는 모습이었고, 브렌트포드에게 허용한 슈팅은 31개. 늘 수비에서의 문제가 매 경기마다 두드러지는 모습이라는 점이 문제라고 할 수 있을 듯. 그래도 안토니(RW)도 리버풀 전에 이어서 폼이 나쁘지는 않았다는 평가고, 경기 내용에 비해서 호일룬(FW) 같은 선수들이 골을 어떻게든 욱여넣고 '꾸역승'이라도 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은 보여주고 있긴 하다.

결장자 : 마샬(FW/ B급), 에반스(CB/ B급), 루크쇼(DF/ A급), 바란(CB/A급), 말라시아(DF/ B급), 린델뢰프(CB/ B급)



오버(3.5)를 1순위로 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고, 맨유도 핸디캡을 건다면 가능성이 있으리라고 본다. 그만큼 첼시가 강등권을 상대로도 수적 우위를 잡은 상황에서 경기력을 압도하지 못했던 것을 크게 바라볼 수 있을 듯. 맨유도 경기력이나 수비가 매우 부족한 팀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공격진의 힘으로 꾸역승이라도 거두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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