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 볼로냐 7월 6일 세리에A 분석

[ 인터밀란 ]

인터밀란은 브레시아와의 경기에서 6대0의 점수로 완파를 하고 아직 우승에 대한 꿈을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이 팀은 브레시아와의 경기에서 드디어 화력이 터지는모습을 보였습니다. 

루카루를 주전에서 제외하면서 짧은 시간만 뛰게 하였고 라우타로가 골을 넣지 못하였지만 6명의 다른 선수가 모두 골맛을 보았습니다. 

중원의 압도적인 우위를 이끌어낸 바렐라와 보르하 등의 경기력이 좋았고 에릭센과 칸드레바 루카쿠를 짧은 시간만 뛰게 하면서 체력을 비축하였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 볼로냐 ]

볼로냐는 최근에 두번의 경기를 치루어서 승점 4점을 얻어내며 아직 선전중인 모습입니다. 

이 팀은 칼리아리를 상대로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으나 승리까지 가져가지는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팔라시오와 오솔리니 등등 주축의 공격 선수들이 많은 기회를 날리게 되었습니다. 

수비에서는 바니와 다닐루의 존재로 중앙은 튼튼하지만 토미야수가 플레이하는 측면은 상대팀에게 자주 공간을 허용하면서 헛점을 노출 하였습니다. 

산소네와 오솔리니 선수가 역습에 나서겠으나 상대팀의 수비를 잘 뚫어낼 수있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