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번리 왓포드 EPL 분석

[ 번리 ]

번리는 지난 시즌에 수비 조직력 유지를 하는데에 실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15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션디쉬 감독 체제를 유지하면서 다시 한번 리그에서 잔류를 하는데에 도전을 합니다. 

전력에 큰 변화를 두지 않은 이 팀이지만 스트라이커 선수인 제이 로드리게스를 영입해오면서 공격력에 보강을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현재 리그 30경기를 치루면서 11승 6무 13패를 기록중에 있어요.

그러나 현재 크리스우드 와 애슐리 반스 두선수가 결장하는데 이들은 팀내 득점 1,2 위를 하는 주전 공격수들이라는 점. 공격에 문제를 보일 것 입니다. 

[ 왓포드 ]

왓포드는 자비 그라시아의 감독 체제에서 세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부진함을 보이며 11위까지 뒤쳐지고 말았으나 중위권의 팀 치고는 튼튼한 전력을 보여왔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도 역시 기대해 볼만합니다. 

여름에 이적시장에서는 윙어 사르를 영입하며 파괴력을 더하였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 연패가 이어지면서 프롤레스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키케 감독으로 교체가 되었지만 지난 12월 초에 성적부진을 이유로 키케 감독마저도 경질이 되었습니다 

16라운드 이후에 과거 뉴캐슬감독 대행 경력이 있는 니겔 피어슨 감독이 새롭게 부임되었습니다.

이 팀은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선수가 결장하는데요. 

이 선수는 팀의 핵심윙어 이자 팀내 어시 1위를 기록중에 있는데 큰 타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측면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