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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4월10일 04:00 UEFA챔피언스리그 - 아스날 vs 바이에른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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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4-04-0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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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오랜만에 나온 챔피언스리가 8강. 다만 상대가 바이언이라서, 까다로운 상황임에는 분명한 상황이다. 아스날이 공식 경기에서는 바이언에게 매우 약했기 때문. 바이언에게 약한 이유는 아스날의 짧은 패스 위주의 전술이 바이언의 강한 압박에 전진을 잘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바이언은 아스날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던 바르셀로나에게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아스날이 현재 바이언을 잡을만한 '적기'라는 점은 분명할 듯 하다. 상대는 중원에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도 없는 상황이고, 선수단이 상대의 강한 압박에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사실. 특히 다이어(CB)의 느린 발이 '표적'이 될 상황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결장자 : 팀버(LB/A급)



바이언

원정에서 '쇼크'를 상당히 많이 당하는 모습. 지난 경기에서도 하이덴하임에게 2-3으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레버쿠젠의 매직넘버만 더 줄여주고 말았다. 바이언의 불안 요소는 많은 상황이다. 일단 올 시즌 경기력 뿐만이 아니라, 투헬 감독이 아르테타를 상대로는 1승 3패로 상당히 약한 모습이 있는 상황. 지난 경기 김민재(CB)도 빌트 평점 6점이라는 사실상의 '마이너스' 평점을 받은 상황이라서, 굳이 다이어의 출전이 경기력에 영향을 주고 있는 점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도 했다. 케인(FW)이 EPL 시절 아스날에게 강했다는 점이 위안이기는 하나, 16강 2차전 라치오전에서의 징계로, 1차전 아스날 홈에서의 원정 팬 입장이 금지된다는 소식. 생각보다는 '원정 페널티'가 상당히 클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결장자 : 파블로비치(MF/ B급), 사르(DF/C급), 은킬리(DF/C급), 보이(RB/C급), 부흐만(DF/C급), 코망(LW/ B급), 마즈라위(RB / B급) 



아스날이 이길 수 있다고 본다. 일단 바이언의 약점이 상당히 많은 모습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은 상태. 그동안은 바이언의 강한 압박에 시달리던 아스날이 역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면모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매치다. 다이어의 느린 발도 상당한 표적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나마 케인의 아스날 '킬러' 기질을 신뢰해 볼 수는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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