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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3월 30일 17:00 KBO - 롯데자이언츠 vs NC다이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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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3회 작성일 24-03-30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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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박세웅 24시즌 5이닝 2실점/23 상대 2승1패 2.45)  

박세웅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5이닝을 소화하는데 무려 97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고전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실점을 최소화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평균 144.9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고루 활용하는 모습이었다. NC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2피홈런 3실점 2자책, 6.2이닝 2실점,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7이닝 3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NC(신민혁 24시즌 1패 5.40/23 상대 2패 2.65) 

신민혁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2피홈런 포함 6피안타 1사사구 1탈삼진 3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실투가 나오며 피홈런을 2개 허용하며 3실점했고 최소한의 역할은 해줬지만 팀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체인지업을 제일 많이 활용했고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139.7km가 나왔고 커브와 슬라이더를 간간히 섞는 모습이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7실점 3자책, 원정에서는 5이닝 2실점,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볼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월커슨이 6.1이닝 1실점 비자책의 호투를 하고 이후 최준용과 김원중이 1.1이닝씩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타선에서는 0-1로 끌려가던 6회 투아웃 상황에서 전준우의 동점 홈런이 나온 이후 찬스를 이어 나가 최항의 역전 적시타와 유강남의 내야안타가 이어지며 결국 롯데가 3-1로 승리 개막 4연패에서 탈출했다. NC는 선발 김시훈이 5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고 2회 서호철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아내며 앞서 나갔지만 이후 추가점을 내지 못했고 6회 마운드에 오른 이준호와 임정호가 난조를 보이며 패해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는 NC의 승리를 추천한다. NC 선발 신민혁은 시즌 첫 등판에서 아쉬운 투구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피홈런이 문제였을뿐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은 해줬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치르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확실히 이전보다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커맨드도 개선된 모습이었다. 롯데가 전날 승리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타선이 약한 상황이고 전날도 타선이 시원하게 터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다. 지난 시즌 상대전에서도 원정 두 경기에서는 호투했었는데 홈런이 잘 나오지 않는 사직구장이어서 충분히 자기 역할은 해줄 것으로 보인다. 불펜도 이번 경기에서는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 물론 롯데 선발 박세웅도 상대전에서 지난 시즌 호투했었고 구위도 좋은 투수라 NC 타선이 공략하기 까다로울 수 있다. 하지만 NC 타선에는 정확도가 높은 타자들이 많고 특히 박민우, 손아섭등은 박세웅을 괴롭힐 수 있는 타자들이다. NC 타선도 장타력은 떨어지지만 정확도면에서 롯데에 비해 확실한 우위를 보인다. 롯데 불펜에 빠른볼을 구사하는 투수들이 많지만 그만큼 블론도 많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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