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파르마 인터밀란 세리에A 분석

[ 파르마 ]

파르마는 제노아와의 원정경기에서 대승을 얻어내고 유로파 진출을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이 팀은 코넬리시우스 선수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제노아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쿨루세브스키도 골맛을 맛보았고 제르비뉴의 움직임도 번뜩이면서 최전방의 쓰리톱이 모두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뒤에서 지원에 나선 쿠르티치와 헤르나니의 경기력도 좋았습니다. 최고의 분위기를 탄 상태에서 리그 재개 이후 첫 홈경기에 나섭니다. 

[ 인터밀란 ]

인터밀란은 사수올로와의 경기에서 접전을 경기를 치루다 승리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승점 1점에 그쳤습니다. 

막판 리드를 지키지 못하였는데요 모처럼 활발하게 공격적인 움직임을 선보였으나 수비진 잔실수로 선두권을 추격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그래도 루카쿠가 골맛을 보는데 성공을 하였고요 칸드레바 대신에 나선 비라기의 경기력도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악재가 있습니다. 주전 수비수인 스크리나르가 지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였기에 나설 수 없습니다. 

고딘 선수의 출전 가능성이 있으나 고딘은 더이상 예전의 고딘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