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발렌시아 7월 5일 프리메라리가 분석

[ 그라나다 ]

그라나다는 홈경기에 있어서 충분하게 승점을 따내오고 있던 팀입니다. 

그러나 최근 두 번의 홈 경기에서는 모두 패배를 하고 말았는데요. 공격적으로 나서면서 승점 3점을 노렸으나 역습에 능한 팀을 만나 공격 위주의 운영이 전혀 맞아 떨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때문에 승점이 필요한 이번 경기에서는 그들 특유의 선수비 후역습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충분하게 홈 경기의 이점만 잘 살린다면 승점 3점은 아니더라도 1점까지는 노릴만한 상황입니다. 

에레라와 에테기가 수비적으로 나서며 상대의 침투를 막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발렌시아 ]

발렌시아는 이전 경기들에서 1승도 따내지 못하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감독과 선수간의 파워싸움에서 감독이 밀리며 경질되었는데 모양세가 상당히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팀 케미가 흔들리기 시작하며 경기력까지 떨어지는 영향을 끼친 상황입니다. 

코켈랑과 가라이등의 주축 선수들이 공백이 있는가 하면 플로렌치가 나서고 있는 측면에서는 상대에게 공간을 자주 내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파레호의 파트너로 다양한 선수가 나서는데 코켈랑만큼 경기력을 뽑아내는 선수가 없는 상황이며 아마도 이번 경기도 난항이 어느정도 예상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