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셰필드 뉴캐슬 웨스트햄 7월 5일 EPL 분석

[ 번리 ]

번리는 여전히 팀의 투톱인 반스와 우드가 부상으로 나서고 있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의 2연승의 상승세로 인하여 유로파의 리그를 노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들을 대신하여 나서고 있는 비드라와 맥네일등의 공격진도 그리 위력적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승점을 꼬박 쌓는 이유가 있습니다. 웨스트우드의 지원을 받아 미와 타코으스키등의 최종 수비 라인의 경기력이 절정인 모습입니다. 

어떠한 팀을 만나도 버틸 힘이 있으며 특히나 홈에서는 더욱 확고해 보이는 상태입니다. 

[ 셰필드 ]

셰필드는 이전 경기에서 연패의 굴레에서 벗어났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재개 이후 고전을 이어가고 있는 건 매 한가지 입니다. 

컵 대회에서도 8강에서 탈락을 하는가하면 좀처럼 골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맥버니와 맥골드릭등 최전방 공격수들을 플렉과 노우드 쪽에서 더 지원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이건의 복귀와 함께 바샴의 존재로 수비력은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경기는 접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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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 ]

뉴캐슬은 이전 원정경기에서 대단한 결정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승점이 필요한 상대의 거친 공세에 다소 고전하였으나 알미론과 라자로등이 골을 넣으면서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시즌 내내 고전하고 있던 조엘링턴이 최근의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는 듯 하며 수비를 끌고 다니고 있고 세인트막심의 돌파 역시 상대 측면을 부숴버렸습니다. 

헤이든을 쉬게 할 수 있는 롱스태프도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 전력차에서도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예상하여도 좋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 웨스트햄 ]

웨스트햄은 이전 경기에서 연패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적은 기회를 모두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모처럼 안토니오가 골 맛을 보는데 성공하였고 서브로 나서고 있는 야르몰렌코가 결승골을 뽑아내는 기염을 토해내었습니다. 

그러나 수비쪽은 여전하게 문제가 많은 상황입니다. 3경기 연속적으로 2실점을 할 정도로 안정적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홈팀과의 전력차에서도 근소하게 약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이며 아직 승점이 간절하기에 수비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