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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4월13일 23:00 EPL - 노팅엄 vs 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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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51회 작성일 24-04-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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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토트넘에게 1-3으로 패배를 기록. 사실 전반전에는 노팅엄이 상당히 잘 한 경기를 치렀는데, 골을 한 골밖에 넣지 못하면서 토트넘에게 가능성을 준 것이 화근이 되었다. 그래도 확실히 누누 감독이 생각하는 역습 위주의 플레이로 찬스를 만드는 것에는 능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고, 많은 찬스를 놓치기는 했지만 우드(FW)의 최근 득점 행진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 울브스가 압박 강도를 높이는 상황에서는 측면 엘랑가(LW)나 화이트(MF)의 전진력도 키워드가 될 수 있을 것. 물론 울브스가 강하게 나오는 상황을 방어해 내는 것이 키워드가 될 것. 그래도 울브스의 현재 전방 상황이 완전하다고 보긴 어렵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노팅엄의 중원과 중앙 수비의 평균적인 위치는 낮은 편. 토트넘 전 이전에는 리버풀과 브라이튼도 이를 뚫어내는 데 애를 먹기도 했다. -결장자 : 타바레스(LB/C급) 볼리(CB/A급), 아위니(FW/A급)


울브스 

1-2로 웨스트햄에게 패배. 최근 네 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흐름이다. 확실히 코벤트리에게 2골을 넣은 이후에는 경기가 잘 풀리지는 않는 편. 지난 경기 결승골은 코너킥이 그대로 골로 빨려들어가는 등, 운이 없었다고 볼 여지가 있기는 했다. 다만 울브스가 어쨌든 압박 라인을 올리면서 승부하는 시간대가 있어, 여기서 골을 기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역습에 털리는 상황이 잦아질 확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하지만 지난 경기에서도 14개의 슈팅 중 10개를 박스 바깥에서 기록하는 등 상대 낮은 라인을 극복하지는 못하는 모습이었고, 누리(DF)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가져다 쓸 정도로 전방 뎁스도 부족한 상태다. 지금이라면 쿠냐(FW)라도 선발로 내세우기는 해야 할 듯. 결장자 : 벨레가르데(AM / B급), 네투(FW/A급), 황희찬(FW/A급)



언더(2.5) 양상의 노팅엄 승리도 설득력이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것. 일단 낮은 라인이라는 노팅엄의 구성은 생각보다 강호들이 상당히 어려워했던 편. 울브스도 전방의 뎁스가 상당히 아쉬운 상황이라는 것은 다르지 않은 상황이다. 노팅엄도 울브스가 압박 강도를 높이는 상황에서는 우드의 생산력이나, 양 윙어들을 활용하는 전진 능력으로 한 골 차이의 신승 양상을 노려볼 수도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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