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아스날 7월 13일 EPL 프리미어리그 분석

[ 토트넘]

토트넘은 본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답답한 경기로 일관하며 또 다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지난 에버튼 과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와 요리스 선수의 언쟁이 나오는 등 다소 어수선한 상황이 벌어졌다. 

지난 번에 올렸던 칼럼글 확인해보면 자세히 나와있다. 그리고 이어진 본머스 와의 원정 경기 에서도 골을 넣지 못하면서 무승부에 그쳤는데, 

수비는 안정적이라고 평가를 하고 있으나, 좋은 공격수 선수들을 수비적으로 기용하기에 공격이 잘 안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된다. 

[ 아스날 ]

아스날은 3연승을 기록한 이후에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다소 주춤하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 팀은 지난 번의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레스터시티에게 후반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3위권으로의 팀 추격에 실패. 그래도 최근에서의 경기력은 나쁘지 않아 보인다. 

페페 선수가 아내의 출산 이후로 팀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고 오바메양 선수는 꾸역 꾸역 골을 집어넣고 있다. 

단, 후반전 상대를 흔들어낼 엔케티아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의 퇴장으로 이번 경기에서 나 설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