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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4월 10일 16:30 K리그 - 안양FC vs FC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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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4-04-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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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전남에 패했던 천안은 경남과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모타와 파울리뉴가 복귀하면서 2골을 터뜨렸다. 외국인 공격수 2명은 천안의 확실한 무기다. 모타와 파울리뉴가 복귀한 경기에서 공격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난타전을 유도했다. 물론 지난 시즌 좋았던 시기의 모습과 비교하면 아쉬운 상황인데 모타가 5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그래도 중요한 상황에 제 몫은 해주고 있다. 김태완 감독이 부임하면서 공격 성향이 강해지면서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성장하고 있는데 전환 과정에서 공수 간격이 벌어지는 문제는 해결이 필요해 보인다.


부산 

상황은 굉장히 어렵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부산은 이번 시즌 홈에서 공식전 4연속 무득점이다. 게다가 안병준과 김찬의 동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두 명의 공격수가 부상을 당했다. 라마스와 페신의 위력적인 공격 가담으로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면서도 결정력 난조에 의해 벌써 많은 경기에서 승리를 놓쳤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발생한 대형 악재는 너무나 치명적이다. 지난 시즌 마지막 2경기에서 무너지며 다이렉트 승격에 실패했는데 현재 리그 8위로 벌써부터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서 위기라고 볼 수 있다. 센터백 조위제의 부재도 아쉬운 부분.



본인은 승격 2년 차 팀인 천안에 대한 신뢰가 완벽하진 않다. 하지만 이 경기에서 천안이 최소한 승점 1점은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부산의 상태가 너무 불안하다. 최전방 포지션에 문제가 발생했고 지난 시즌 어이없게 승격에 실패했기 때문에 시즌 초반 위기가 발생하면 쉽게 극복할 수 없다고 본다. 동기부여적인 측면에서 지난 시즌과 동일한 수준이 아니고 경기력도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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