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오릭스 7월 21일 NPB 분석

​라쿠텐(이시바시 료타 1승3패 7.20)

오릭스(앤드류 앨버스 1승2패 3.48)

2019시즌 8승7패 3.82를 기록한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직전경기(7/12)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9K,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5)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이시바시 료타 투수는 2016시즌 데뷔후 2017, 2018시즌에는 1군 무대에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군에서 착실히 선발 수업을 받아왔고 2019시즌 불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가 선발로 올라온 이후 브먼트가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선발 로테이션의 한축을 담당했던 투수. 올시즌 4경기에서 1승3패 1경기 QS 기록이며 패전을 기록한 3경기에서는 뭇매를 얻어맞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9.00 기록이 있다.

2019시즌 2승6패 5.83을 기록한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직전경기(7/14)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3.2이닝 8피안타 5실점(4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2패, 1경기 QS+기록. 앤드류 앨버스 투수는 전체적으로 낮게 형성되는 제구력과 예리한 변화구를 보여주며 데뷔시즌(2018시즌 9승2패 3.08) 강한 임팩트를 남겼지만 2019시즌에는 부상 후유증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기억이 있는 투수. 리그 팀타율 최하위를 기록하며 하락세에 있었던 니혼햄 타선을 상대로 상대 허를 찌르는 볼 배합과 구속의 증가라는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기록했지만 직전경기에서는 조기강판 패전을 기록했고 4경기 등판 중 2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하고 있다.

라쿠텐은 일요일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9-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16승10패 리그 1위 성적. 팀 타율과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중이며 일요일 경기에서는 2-5 스코어로 끌려가던 경기를 7회 빅이닝(6득점)을 만들어 내면서 역전했다.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5패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9승2무16패 성적. 투타의 엇박자 속에 연결 능력이 부족한 타선의 모습이 나타난 시리즈 내용.

양팀 선발 투수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며 타선의 힘에서 우위에 있는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