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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 17일 18:30 KBO - 키움히어로즈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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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4-04-1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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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하영민 24시즌 3승 3.60/23 상대 6.1이닝 무실점)  

하영민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하며 3승째를 따냈다. 피홈런이 포함되며 2실점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5회까지 잘 버티며 승리를 챙겼다. 올시즌 세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투구에 그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두 잘 버티며 3승을 거두고 있다. 평균 143.7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등 다양한 변화구를 잘 활용하고 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불펜으로 7번 나와 6.1이닝동안 2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KT(육청명 24시즌 1이닝 무실점)  

육청명이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올시즌 KT 2라운드 17순위로 입단한 투수로 평균 142.3km의 포심 패스트볼에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활용하며 커브를 섞는 피칭을 한다. 지난 13일 SSG 전에서 데뷔전을 치뤄 불펜으로 나와 1이닝동안 1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투구를 했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두번 등판해 7.2이닝 6실점 투구를 했었는데 마지막 등판이었던 기아 2군과의 경기에서는 4.2이닝동안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후라도가 6이닝 3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2회 김휘집의 선제 적시타에 이어 동점이 된 3회 김혜성의 역전 투런 홈런, 4회 상대 실책으로 한점을 추가했고 한점차로 추격당한 8회 김재현과 이용규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키움이 6-3으로 승리 5연승에 성공했다. KT 선발 쿠에바스는 6이닝 4실점 3자책의 아쉬운 투구를 했고 타선에서는 로하스의 1타점, 대타로 나온 박병호의 2타점 적시타가 있었지만 불펜에서 김민수가 추가 2실점하며 결국 패해 3연패를 이어 나갔다. 이번 경기 역시 키움의 승리를 추천한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구위로 타선을 압도하는 유형의 투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구가 안정됐고 기존의 슬라이더와 커브에 스플리터를 추가하며 5이닝 정도는 버티는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불펜도 전날에는 주승우가 세이브를 하는등 젊은 투수들이 점차 자리를 잡으며 불펜운영도 확실히 좋아진 모습이다. 반면 KT는 루키 육청명을 데뷔 첫 선발로 내세우는데 아직까지 구위나 경험면에서 기대를 하기는 어려운 투수다. 구속이 아주 빠른 것도 아닌데 키움 타선이 워낙 좋은 타격감을 이어 나가고 있어 육청명으로 버티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거기에 KT는 불펜이 무너진 상황이라 불펜싸움으로 가더라도 어려운 경기를 할 수 밖에 없다. 키움은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확실히 분위기를 타는 경향이 있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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