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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25일 18:30 KBO - 롯데자이언츠 vs SSG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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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4-04-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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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우투) 

2024 시즌 KBO에서 5경기 등판 중 5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2승 2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5.33이다. 지난 통판 LG 상대 원정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2실점 1자책점 피홈런 3K1BB를 기록했다. 기복 심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FIP 수치에서는 반둥 가능성은 보이는 투수다. 통산 13게임 4승 2패 4.10으로 상대전적에서도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불편 전력에서 리스크가 있는 롯데다. 공격력은 상승세다. 홈경기 OPS 0.75/원정경기 OPS 0.672. 우투수 상대 OPS 0.788/좌투수 상대 OPS 0.539으로 홈경기, 우투수 상대로 높아지는 팀 OPS 역시 플러스 요소다.



SSG의 선발투수 : 박종훈(우투) 

2024 시즌 KBO에서 4경기 등판 중 4회의 선발등판을 가졌다. 시즌 1승 2패를 기록중이다. ERA는 6.46이다. 지난 등판 LG 상대 홈경기에서 3.1이닝 2피안타 1실점 자책점 피홈런 6K1BB를 기록했다. 큰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 통산 27게임 7승 8패 4.16으로 롯데전 성적은 나쁘지 않은 편. 하지만 이번 시즌 원정경기 약세도 눈에 띄는 투수다. 불펜 전력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기에 마운드 전력에서는 충분히 리스크가 보인다. 공격력 상승세에 기대를 걸어야 할듯 우투수 상대 OPS 0.793/좌투수 상대 OPS 0.693으로 우투수 상대 타선의 상성이 좋다는 점은 플러스 요소다.



롯데와 SSG의 1차전에서는 SSG이 7-12 승리를 기록했다. 롯데는 이어지던 무패 흐름이 끊어졌고, SSG 3연속 무승 흐름을 끊어냈다. 선발 전략에서는 그나마 FIP 수치에서 반동 가능성을 보이는 박세웅이 상대적인 우위에 있다 볼 수 있다. 최근 불면 전력도 롯데가 근소한 우위에 있는 모습. 하지만 최근 SSG의 타격감 상승세도 상당하고, 타선의 우투수 상대 강세도 상당한 모습. 전반적으로 다득점 흐름이 예상되는 가운데 충분히 이번 가능성을 기대해볼만한 경기다. 1순위 오버, 2순위 홈페로 역배당 공략을 추천드리며 승1패 페로 고배당 공략도 충분히 가능해보이는 매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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