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 뉴캐슬 4월 11일 프리미어리그 분석

◈번리

비드라와 우드등 전방 공격수의 골로 사샘 원정에서 앞서갔다. 그러나, 전반에 2골을 추격당하고 후반에 결승골을 내주며 패했다. 너무 빠르게 수비로 전환한 것이 부메랑처럼 그들에게 돌아왔다. 그로 인해, 강등권 팀들에게 추격을 허용했기에 돌아온 홈에서 적극적으로 승리를 노릴 것이다. 벤 미와 타코우스키의 수비진을 웨스트우드가 보호하는 척추 라인은 어느 팀 상대로도 버틸 힘이 있다.

◈뉴캐슬

토트넘 상대로 선제골을 뽑고 역전을 허용했지만 교체로 들어온 윌록이 팀을 패배에서 구하는 동점골을 터트렸다. 부상을 털어낸 생막시망도 이전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뤘기에 칼럼 윌슨을 제외하고는 중요 부상자도 없는 상황이다. 강등권 커트라인 탈출을 위해 원정에서 나선다.

◈코멘트

언더를 가져간다. 두 팀 모두 이전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골을 뽑을 수 있음을 보여줬지만 지면 안 되는 승점 6점짜리 강등권 매치이기에 다소 조심스럽게 경기에 임할 것이다. 저득점이 유력하다. 승패는 갈리지 않을 것이다. 뉴캐슬은 셸비의 중앙 파트너인 헤이든이 부상 중이긴 하지만 롱스태프가 그 자리를 메워 상대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다. 또, 번리의 장점인 세트피스에서의 제공권을 라셀레스와 셸비등이 견제할 수 있다. 번리는 리그 최고의 스피드를 보유한 생막시망의 측면 돌파를 견제하기 위해 윙백들이 공격적인 오버 ▲래핑에 나서기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뉴캐슬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