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포르투나시타르트 FC에먼 4월 11일 에레디비시 분석

◈시타르트 (리그 12위 / 패패승패패)

펜로(1-3, 승)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위트레흐트(0-1, 패), 페예노르트(2-0, 패)를 상대한 일정에서 다시 연패 수렁에 빠졌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ㅊ회근 5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2승 3패로 성과에 기복이 있다. 주전 측면 수비 자원 콕스(DF, 리그 27경기 5득점 5도움)가 부상자 명단에 추가됐다. 이 위치에 활용 가능한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반 덴 부이스(DF) 대체 출전이 유력하지만, 중앙 수비 자원이다. 다양한 불안 노출이 유력하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이들의 득점력 개선 여부가 관건이다.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슌트앤스-한슨’ 조합을 활용하지만, 이들 경쟁력은 떨어진다. 플레밍(AMF)을 중심으로 한 부분 전술 역시 완성도가 떨어졌다. 기회 창출 어려움으로 무득점 행진을 이어간다.

◈엠멘 (리그 17위 /승무무무승)

발바이크(3-1, 승)를 상대한 이전 경기 승리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끔찍한 부진을 반복했던 이들이 완전히 강점을 회복했다. 공격진 득점력 개선이 상승세 원동력이다. 최근 3번의 리그 원정에서도 패배 없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부분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결장한다. 중앙 수비 자원 벤드로프(DF, 리그 19경기) 부상이 아쉽지만, 바커(DF, 이전 경기 1득점)가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강점 활용이 원활하기에 이들 선전을 기대해도 좋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며, 이를 통해 원정 부담 극복을 시도한다. ‘벤 무스-블락’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개선,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회복이 맞물려 상대 공세에 안정적 대응이 가능하다. 페냐(AMF, 이전 경기 1득점)의 영향력 개선은 역습 완성도 회복으로 직결된다. 상대 수비진 배후 공략이 가능하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시타르트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시도한다. 허나 전개 완성도, 결정력을 잃은 공격진에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엠멘이 수비진 집중력 유지, 효과적 역습 활용을 통해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엠멘 승

[[핸디]] : -1.0 엠멘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