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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20일 17:00 KBO - 롯데자이언츠 vs KT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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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4-04-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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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나균안 24시즌 3패 5.59/23 상대 1승3패 3.75)  

나균안은 직전 경기였던 키움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3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9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5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많은 피안타를 내주며 무너졌고 결국 3이닝만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시즌 네번의 선발 등판중 한화전에서는 정교한 제구를 바탕으로 인상적인 투구를 했지만 이외 3경기는 모두 난타를 허용하고 있다. 원정보다 홈에서 확실히 좋은 투구를 하는 스타일로 지난 시즌 홈에서는 2.4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바 있다. KT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네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이닝 6실점, 5이닝 1피홈런 5실점 2자책, 홈에서는 7이닝 무실점 7이닝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KT(엄상백 24시즌 1승4패 6.55/23상대 1패 3.75)  

엄상백은 직전 경기였던 SSG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4실점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은 없었지만 집중타를 허용하며 실점이 늘어났고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올시즌 5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고 있는데 전반적으로 타자들과 승부를 어렵게 가져가고 있다. 제구가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고 있다. 롯데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번 선발로 등판해 홈에서는 5이닝 5실점,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비자책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1회 레이예스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아냈고 선발 반즈가 4회 두개의 피홈런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8이닝 3실점으로 잘 버텼고 1-7로 뒤지던 7회말 황성빈의 적시타와 폭투로 동점을 만들고 2사 상황에서 정훈의 역전 적시 2루타가 터지며 롯데가 4-3으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KT는 0-1로 뒤지던 4회 강백호의 역전 투런 홈런에 로하스의 백투백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하고 원상현이 5회까지 1실점으로 막고 6회에도 마운드에 올랐다가 만루 위기에서 마운드를 내려갔고 구원등판한 김민수가 삼진과 병살타로 잘 막아냈지만 7회 흔들리며 동점을 허용하고 박시영이 역전타까지 허용하며 결국 패해 2연승행진이 중단됐다.



이번 경기 역시 롯데의 승리를 추천한다. 롯데 선발 나균안은 올 시즌 네번의 선발 등판중 3번이나 부진한 투구를 했다. 장점인 정교한 제구가 이뤄지지 않으며 고전하는 모습이었는데 그래도 몸상태에 문제가 없고 특히 홈에서 더 좋은 투구를 했던 기록이 있는 투수라 홈에서는 좀더 편안한 가운데 투구할 수 있을 것이다. KT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홈에서의 두 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피칭을 하기도 했다. 반면 KT 선발 엄상백은 부진한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5번이나 선발 등판했지만 아직까지 5이닝 이하 투구에 그치고 있고 정도 많이 허용하고 있다. 실투가 많고 경기가 잘 안풀리다 보니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여전히 롯데 타선이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한동희가 합류하며 뎁스가 두터워진 상황이다. 거기에 불펜도 여전히 KT는 불안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 마무리 박영현까지 가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마무리 박영현도 지난 시즌과 같은 투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롯데 불펜은 그나마 나은 상황이고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롯데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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