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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야구 4월20일 17:00 KBO - SSG랜더스 vs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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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6회 작성일 24-04-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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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오원석 24시즌 1승1패 4.79/23 상대 3패 10.91)  

오원석은 직전 경기였던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2이닝동안 5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 투구를 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퀄리티스타트 피칭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두고 마운드를 내려오기는 했지만 안정감 있는 투구로 시즌 첫 승리를 챙겼다. 좌완투수로서 아주 빠른볼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구위가 괜찮은 편인데 제구나 커맨드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다보니 실투가 장타로 연결되는 경우가 종종 나오고 있다. LG를 상대로는 지난 시즌 세번 선발로 등판해 원정에서는 5.2이닝 5실점, 홈에서는 5이닝 1피홈런 6실점, 5이닝 2피홈런 8실점 투구를 하며 3패를 당한바 있는데 2022시즌부터 5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을 하고 있다. 불펜 : 한두솔이 1.2이닝 32개, 이로운이 1.2이닝 33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LG(손주영 24시즌 1승1패 0.95/22시즌 4.2이닝 2실점)  

손주영은 직전 경기였던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4이닝동안 1피홈런 포함 5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5실점 2자책 투구를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피홈런도 나왔고 실책이 동반되며 실점이 늘어나며 패전투수가 되고 말았다. 올 시즌 5선발로 시작해 3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를 하며 자기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 제구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까다로운 볼을 구사하고 있다. SSG를 상대로는 2022시즌 홈에서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2이닝동안 5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 투구를 한바 있다. 불펜 : 연투를 한 투수도 투구수가 많았던 투수도 없었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 최원태가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 이어 불펜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냈고 타선에서는 3회 0-1로 뒤진 상황에서 문성주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5회 신민재의 땅볼로 역전에 성공한 이후 6회 오스틴의 홈런, 7회 박동원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LG가 4-1로 승리했다. SSG는 1회 에레디아의 선제 적시타에 선발 박종훈이 3회 동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3.1이닝 6탈삼진 1실점의 호투를 하다 4회 타구에 맞아 교체되는 불운이 있었고 한두솔 송영진이 줄줄이 실점하며 결국 패했다.



이번 경기 역시 LG의 승리를 추천한다. LG 선발 손주영은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네번의 선발 등판중 3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를 하는등 자기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최정이 아직까지 나서지 못하고 있어 그래도 부담을 덜고 투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SSG 타선이 강하기는 하지만 SSG의 핵심 좌타자들만 잘 막아도 경기를 잘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반면 SSG 선발 오원석은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승리투수가 되기는 했지만 LG 상대로 유난히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문제다. 오원석은 지난 시즌 세번의 등판을 포함해 최근 5경기에서 모두 5실점 이상을 하고 있다. 좌타자가 많은 LG를 상대로 좌투수의 이점이 있지만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는데 LG 타자들은 오원석의 슬라이더에 잘 대처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구나 커맨드가 좋지 못한 오원석으로서는 LG전의 부진한 투구내용이 아무래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LG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감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오원석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하고 있고 여전히 전체적으로 타자들의 정확도는 높아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뽑는데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불펜도 예년에 비해 약화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필승조가 모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라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LG의 승리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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