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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배구 11월 5일 19:00 KOVO - 현대건설 vs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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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1-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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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직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가까스로 승리하였다.


모마가 혼자 43득점을 해 주었으며 양효진과 이다현이 중앙에서 30점을 합작을 하였다.


하지만 리시브가 조금 불안하면서 매 세트 고전을 하는 모습이었다.


정지윤이 여전히 리시브에서 불안함을 보이고 있으며 리시브가 잘 되지 않으니 공격도 잘 풀리지 않은 모습이다.


아울러 유난히 이 날 김다인이 흔들리는 토스를 하였다는 점도 고전을 했던 이유 중 하나다.


오늘도 첫 세트가 불안한 현대건설이 페퍼에게 1세트를 빼앗기면서 경기를 시작한다면


용병이 없는 페퍼이지만 쉽게 풀어갈 수 있는 경기는 절대 아니다.




페퍼

오늘도 용병 없이 경기를 해야만 한다.


아직 비자 발급 문제 때문에 프리카노는 오늘 경기도 출장을 할 수 어뵤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정아와 이한비 그리고 박은서로 공격을 풀어 갈 것으로 예상되며 리시브가 잘 되면 장위를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퍼가 리시브만 잘 된다면 오늘 경기 충분히 해 볼만하다.


하지만 리시브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공격에서 만큼은 지난 시즌과 몰라보게 달라진 박정아가 좋은 활약을 해 주고 있으며 박은서의 파워도 충분히 한 몫을 하고 있다.


게다가 중앙에 장위 까지 영입하면서 전반적인 공격 스탯은 현대건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다.


다만 이한비와 박정아의 리시브가 자주 흔들리며 서브가 좋은 현대건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늘 경기 역시 결국 리시브에서 판가름이 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현대건서릐 배당은 큰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오버로 접근을 해 보자.


위에 언급을 하였지만 현대건설은 매 경기 1세트에 고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


슬로우 스타트 팀이며 모마 역시 몸이 조금 늦게 풀리는 경우가 있다.


페퍼가 1세트를 잡을 수 있을 만하며 페퍼가 한 세트만 가져오게 되더라도 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이 셧 아웃을 할 만큼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지 못 하고 있으며


페퍼의 높이가 있는 만큼 모마도 경기 초반 고전의 여지가 있다.


다득점 경기를 예상하며 현대건설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팁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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