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햄 세이부 5월2일 일본 프로야구 분석

니혼햄(로비 얼린 2경기 승패없이 3.00)

세이부(히라이 가츠노리 3승1패 3.60)

로비 얼린 투수는 직전경기(4/2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18)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3피안타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로비 얼린 투수는 MLB 통산 7시즌 115경기, 13승20패, 4.85를 기록했으며 빅리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좌완 투수.

2020시즌 5승5패 4.18을 기록한 히라이 가츠노리 투수는 직전경기(4/25)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1이닝 10피안타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5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5경기 3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1승1패, 18.1이닝 10실점의 기록. 직전경기 패배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지난시즌 팀의 필승조 불펜으로 활약했던 경험을 살려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었으며 우타자를 상대로 많은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었다.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5-4 승리를 기록하며 금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면서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4무16패 성적. 6안타에 그쳤지만 9회 빅이닝(4득점)을 만들어 내며 역전승을 기록했고 2명의 투수만 소모했던 경기. 반면, 세이부는 시즌 13승3무14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6명의 구원 투수를 쏟아 부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헛심만 쓰게 된 상황.

로비 얼린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다고 생각 된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