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보증하는 인증업체사고시 당첨금포함 전액보상 약속드립니다.

스포츠분석

축구 5월4일 16:30 K리그1 - 포항스틸러스 vs 전북현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4-05-04 15:04

본문

87d3f5e952bcd3c102452df2f4574164_1714802596_3136.png


포항 (대한민국 1부 1위/승승무무승)

또 이겼다. 정재희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강원을 4-2로 격파한 것. 선두를 탈환하면서, 여전히 리그에서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상대의 압박에 고전하는 면모는 있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결정력이 너무 좋아보이는 상태, 강원이 공격적으로 나서는 모습이었지만, 포항은 한 개의 슈팅을 골로 이어가면서, 3-0이라는 스코어로 일찍이 승기를 잡아버리는 모습이었다. 물론 올 시즌 후반 실점률이 제법 높은 양상. 다만 포항의 저력은 후반전 '라스트 미닛 골'등, 후반에 결코 일방적으로 밀리는 전력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경기 45분에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강원이 한 골 차이로 따라온 상황을 무마하는 모습. -결장자 : 홍윤상(FW/A급), 전민광(CB/A급), 김동진(CM/ B급)



전북 (대한민국 1부 9위 / 패승승무패)

최근 나쁘지 않은 흐름이었으나, 또 휘청하는 모습. 인천에게 0-3으로 대패를 기록하면서 흐름이 상당히 크게 꺾인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감독 대행은 '습관처럼 실점이 나오고 있다'고 비판 수위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에 버티는 힘이 너무 떨어지는 양상, 두 경기에서 5골을 허용하고 있는데, 그 중 4골을 막바지에 실점하는 모습이다. 포항의 뒷심이 상당히 부담스러울 전망. 공격은 대행 체제에서 5경기 9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페트레스쿠 체제보다는 나아졌다는 평. 하지만 포항이 강원의 맹공을 전반전에 버티면서 역습으로 이어가는 것을  재미를 본 만큼, 마냥 공격력이 상승세라고 해서 좋아할 일은 아닌 듯 하다. 결장자 : 권창훈(MF/ B급), 홍정호(CB/A급), 김정훈(GK/ A급), 비니시우스(FW/A급), 박진섭(DM/A급), 이재익(DF/B급)



포항이 승리를 기록할 듯. 전북이 어느 정도 공격력에서의 성장을 이루었다고 하나, 수비력은 오히려 페트레스쿠 체제에서 더 하락한 모습이다. 오히려 최근 후반 막바지 실점이 습관처럼 나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 특히 포항의 뒷심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이 양상이 전북 입장에서 달갑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