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즈볼레 ADO덴하그 5월 9일 에레디비시 분석 

◈즈볼레 (리그 13위 / 승패승승패)

즈볼레(1-0, 승), 헤이렌베인(0-2, 승) 상대로 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비테세를 상대한 이전 경기 2-1 패배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최근 5경기에서 3번의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경기력이 좋다. 상당히 많은 자원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주전 공격 자원들의 누수가 치명적. 주전 측면 자원인 미시디안(FW), 레인데르스(FW)가 부상이다. 최근 일정에서 ‘클레멘트-드로스트’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경쟁력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적극적 경기 운영으로 무게 중심 상승이 유력하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지가 관건. 반 덴 벨트(AMF)를 중심으로 한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한다. 하지만 상대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덴하그 (리그 18위 / 패패무패승)

최근 일정에서 극도로 부진한 흐름, 성과를 반복했다. 이로 인해 리그 최하위에 위치한다. 페예노르트를 상대한 이전 경기 3-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변을 창출했지만, 이들이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은 낮다. 리그 31경기에서 단 25득점에 그친 공격진 불안은 여전하다. 이들 역시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주전 측면 공격 자원, 최전방 자원 이탈로 득점력 저하가 유력하다. ‘카티치-아데칸예’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으로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전개 완성도 반감과 최다 득점자 크라머(FW, 리그 5득점 3도움) 결장으로 득점 기대치는 낮다. 전력 열세가 확연하다. 실점 제어를 위해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켐퍼-반 에이크’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하고 있지만, 상대 공격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을 두드러지지 않는다.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

◈코멘트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즈볼레가 전력 우위를 안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하지만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로 상대 불안 공략이 어렵다. 덴하그 역시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기회 창출이 어렵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덴하그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