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믈브픽 5월 17일 콜로라도 신시내티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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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298회 작성일 21-05-16 18:00본문
콜로라도 신시내티 5월 17일 MLB 분석
콜로라도의 선발투수는 우완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등판한다.
센자테라는 12일 샌디에이고 경기에 등판해 5이닝 동안 4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센자텔라의 시즌 성적은 7경기 1승 4패 5.97 era로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센자텔라는 신시네티 상대로 통산 2경기에 등판해 1승 0패 10.45 Era를 기록하며 힘겨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시네티 타선을 상대로는 18타수 8피안타를 기록하며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이크 무스타커스 상대로 4타수 2피안타 1피홈런으로 약했고 닉 카스테야노스 상대로도 2타수 2피안타 1개의 3루타를 허용하며 약한 모습을 보였던 센자텔라이다.
콜로라도는 직전 경기 선발 쥴리스 샤신이 4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샤신이 내려간 이후에 등판한 계투진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던 콜로라도이다, 타선에서는 라이언 맥마흔이 투런 홈런을 개럿 햄슨이 3루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던 콜로라도이다.
콜로라도는 최근 타선에서 장타는 적지만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선발진과 불펜진이 모두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너무 많은 실점을 하고 있는 것이 아쉬운 콜로라도이다.
콜로라도의 불펜은 마무리 대니얼 바드와 셋업 마이클 기븐스 로버트 스테픈슨은 13일 경기에도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며 좋지 않았지만 14일 마무리 대니얼 바드가 세이브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상황이다.
이번 경기 콜로라도의 필승조는 연투나 투구수 부담이 적기 때문에 문제 없이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신시네티의 선발투수는 우완 제프 호프먼이 등판한다.
제프 호프먼은 12일 피츠버그 경기에 등판해 4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제프 호프먼의 시즌 성적은 7경기 2승3패 4.70 Era를 기록했다.
제프 호프먼은 콜로라도 상대로 통산 첫 번째 경기에 등판하게 되었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 필드에서 첫 경험을 가지는 호프먼이기 때문에 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이번 경기이다.
신시네티는 직전 경기 콜로라도와 맞대결에서 선발 타일러 마흘이 6이닝 동안 좋은 2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해주었다.
타선에서는 닉 카스테야노스가 투런 홈런을 때려내며 타선을 이끌어주었다.
신시네티는 현재 타격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다.
반면에 선발진과 불펜진이 좋지 않은 활약을 선보이면서 많은 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신시네티의 필승조는 4명의 마무리로 운영하고 있다.
테자이 안톤 션 두리틀 루카스 심스 히스 험브리로 이루어진 집단 마무리는 최근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지 못하고 잇는 상황이다.
이런 와중에도 테자이 안톤과 히스 험브리는 좋은 구위와 성적을 기록하며 좋은 불펜을 이끌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는 등판이 적어 여유가 있는 신시네티의 4명의 필승조가 모두 등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센자텔라는 장타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퀵모션에서의 약점이 지난시즌 없었는데 이번시즌은 과거 약점이던 퀵모션에서의 제구 불안이 센자텔라에게 답답함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신시내티를 상대로는 과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전력이있다.
그나마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은 약점을 보인 무스타카스가 이번 경기에서도 출전이 불투명하고 보토가 부상으로 이탈하여 중심타선이 고전하고있는 신시내티라는 점이다.
호프만은 친정팀을 방문한다.
문제는 호프만이 쿠어스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 부분이 트레이드의 요인이 되었다는 점이다.
친정팀을 처음 상대한다는점은 그나마 기대를 가져 볼만한 부분이다.
하지만 현재 신시내티의 타선 흐름이 좋지 못한 상황인만큼 타선 지원이 쉽지 않아보인다는 점은 부담이다.
직전경기 불펜 소모가 많았던 두팀이기에 이번경기는 직전 경기와는 다르게 타격전 양상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 경기는 11.5오버를 추천한다.
승패 콜로라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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