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10일 안산그리너스FC FC안양 K리그2 축구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693회 작성일 21-05-10 03:40본문
안산그리너스FC FC안양 5월10일 국내 축구분석
◈안산 그리너스 (리그 6위 / 패패승승패)
이전 주중 경기 연기로 상대보다 체력적 우위에 있다. 기본적으로 전력이 약하기에 수비적 운영을 펼치면서 선수들이 많이 뛰는 축구를 구사한다. 의도적으로 체력전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 3-4-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중원 라인이 왕성한 스위칭으로 상대 중원을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능하다. 이상민(CM)과 김현태(CDM)가 중심을 잡고 좌·우 윙백들이 기민한 라인 컨트롤을 보여주면 팀 중심이 무너질 정도의 실점을 허용하진 않을 것이다. 허나 아스나위(RWB) 몸 상태가 변수다. 최근 경기서 오른쪽 측면을 완전히 지배하며 핵심 선수로 거듭났는데 부상으로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이준희(RB)가 대체 선수로 나설 수 있지만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공격 지원에 험로가 점쳐진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되는 이유다.
◈FC 안양 (리그 1위 / 승승승승승)
최근 5연승을 포함, 공식전 8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선수단 ‘위닝 멘탈리티’가 올라왔다. 상대를 압도하는 결과는 아니지만 접전 속, 승리를 챙기는 빈도가 높다. 공·수 안정감이 나쁘지 않다. 최전방 공격수 조나탄(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페널티킥이긴 하지만 2경기 연속골을 적중하며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윙어 김경중(LM, 최근 5경기 2골)과 심동운(RW, 최근 5경기 1골) 등도 빠르고 저돌적인 돌파로 공격을 책임진다. 1~2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다. 수비 쪽에선 닐손 주니어(CB)가 중심을 잡고, 백동규(CB)와 김형진(CB)이 탄탄한 스리백을 구축해 뒷문을 잠근다. 윙백으로 배치되는 주현우(LWB)-정준연(RWB) 윙백 조합도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알토란 구실을 해내는 중이다. 많아야 1실점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코멘트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안양이다. 최근 일정서 연승 흐름을 타며 완연한 상승세에 올랐다. 큰 전력 누수가 없어 베스트 라인업 가동이 자유롭다. 공·수 안정성도 경기를 거듭하며 상승 기조를 띈다. 하지만 체력 변수가 존재한다. 주중 경기를 치르지 않은 안산이 많이 뛰는 축구를 구사해 체력전에 돌입할 경우,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는 과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안양 승, 오버(2.5점 기준)가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안양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벳매니아 분석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