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축구픽 5월 23일 강원FC FC서울 K리그1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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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354회 작성일 21-05-22 11:50본문
강원FC FC서울 5월 23일 K리그1 분석
◈강원 FC (리그 10위 / 무패무무무)
앞선 7경기서 4무 3패로 승리가 없다. 현재 리그 10위로 중위권과 격차가 나기 시작했다. 이번 라운드 반등이 필요한 이유다. 그러나 선전 가능성이 그리 높진 않다. 우선 전력 누수가 거슬린다. 임채민(CB)과 고무열(FW)이 교통사고로 당분간 출전이 불가한데, 두 선수는 공·수 핵심 전력이다. 최근 일정서 밸런스가 맞지 않는 모습을 노출하는 이유 중 하나다. 불안정적인 경기력에 발목이 잡힌 결과 고전이 점쳐진다. 변수는 상대 전적이다. 최근 5번의 맞대결에서 3승 1무 1패로 서울만 만나면 강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도 1-0 승리를 따낸 바 있다. 팽팽한 점유율 싸움 속, 집중력을 유지해 중원 싸움을 치열하게 가져간 것이 주효했다. 유사한 경기 접근법이 이뤄질 경우, 승점 확보는 평이한 과제다.
◈FC 서울 (리그 11위 / 패패패무무)
코로나19 여파로 약 2주 간 휴식기를 가졌다. 하지만 이것이 큰 유리를 갖다 주진 못할 전망이다. 기본적인 전력 누수가 뚜렷하다. 한찬희(CM)와 박정빈(RM), 박주영(FW) 등, 1, 3선에 있어 공백이 심각하다. 게다가 실전 감각 저하까지 감안해야 한다. 휴식기 전 연패를 끊고 2연속 무승부로 페이스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는 점이 아쉽다. 흐름이 끊어져 다시 하락세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나상호(LW, 최근 5경기 1골)와 팔로세비치(CAM, 최근 5경기 3골) 등 2선 자원들이 건재하다. 짧은 패스 플레이 후, 상대 수비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가는데 능한 선수들이다. 임채민이 빠진 강원의 무른 수비를 공략할 최상의 조합이다. 이들의 활약이 선결된다면 승점 1점 확보까진 기대해볼만하다.
◈코멘트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해외 업체들도 서로 상이한 결론을 내놨다. 코로나19라는 변수가 크고, 전력 누수까지 감안해야 하는 일정이다. 서울이 하위권 탈출을 위해 적극적인 공세에 나서겠으나 강원 마찬가지로 갈 길이 바쁘다. 올 시즌 첫 맞대결처럼 중원 장악력을 높인다면 치열한 미드필드진 싸움이 지속될 공산이 높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 베팅에 집중하는 편이 낫다. 양 팀 1선 주력 자원들이 빠진다는 것에 가중치를 둔 예상이기도 하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서울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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