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칼초 제노아CFC 5월 23일 세리에A 분석 

◈칼리아리 (리그 16위 / 승무승무무)

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승점을 따내고 있다. 밀란을 상대한 직전 경기 0-0 무승부로 최근 7경기에서 무패다. 잔류가 확정된 이들이 시즌 막바지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홈 이점을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대부분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측면 조합이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파볼레티-페드로’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이 맞물려 꾸준한 기회 창출로 이어진다. 나잉골란(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의 완성도 저하가 아쉽지만, 측면 우위를 기반으로 상대 불안을 공략한다. 최근 일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반복했다.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로 상대 역습 허용이 쉬웠다. 다만 전방 압박 효율 개선과 카르보니(DF)를 중심으로 한 3백의 효과적 대응으로 위기를 줄인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제노아 (리그 14위 / 승패패승패)

라치오(4-3, 패), 사수올로(1-2,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볼로냐(0-2, 승) 상대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아탈란타를 상대한 직전 경기 3-4 패배로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 최근 리그 원정 5경기에서 3번의 멀티 실점으로 수비진이 불안을 노출한다. 주전급 수비 자원들이 다수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높은 실점 빈도와 맥을 같이하는 대목이다. 온게네(DF)를 중심을 한 3백은 안정감이 떨어진다. 측면 열세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이번 라운드는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빈도 증가가 유력하다. ‘데스트로-피야차’ 1선 조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지만, 이들 강점 활용은 매끄럽지 않다. 전개 구심점인 자이치(MF)의 전개 안정감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득점을 통한 저항은 없다.

◈코멘트

승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제노아가 최근 일정의 실점 증가 문제에 발목 잡힐 것이 유력하다.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 대체 자원들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칼리아리가 측면 우위를 기반으로 승기를 잡을 일정이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칼리아리)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칼리아리 승  

[[핸디]] : -1.0 칼리아리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