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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18일 19:00 K2리그 - 수원삼성 vs 부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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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4-05-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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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수원은 또 이기지 못했다. 이번에는 충격패다. 홈에서 천안 FC를 상대로 패했다. 체급 차이가 매우 큰 대결이었고 수원의 승리가 당연해 보였다. 하지만 수원은 천안의 밀집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한 수원은 리그 1위 안양과의 격차가 벌어지게 되었다. 측면 공격의 기동력 강화를 위해 이기제를 선발에서 제외했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결국 이기제가 더 좋은 카드였다. 염기훈 감독은 득점 루트를 개발하고 강력한 전력을 완벽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 체급 대비 너무 경기력이 별로다.



부천

부천은 안산과 비기면서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다. 풀리지 않는다. 루페타와 바사니도 만족스럽지 않고 다른 공격수들도 마찬가지다. 팀의 희망인 안재준 역시 아직 제대로 경기를 뛰지 못한다. 선수들의 역할이 확실하고 부분 전술도 갖춘 팀인데 수행하는 선수들의 실력이 너무 부족하다. 지난 경기에서 용병 공격수들을 제외하고 투톱을 사용하면서 윙백들의 크로스로 득점을 노리는 패턴을 시도했는데 윙백과 미드필더 사이의 연계나 침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공격이 굉장히 단조롭다. 안재준이 선발로 복귀해서 10번 위치에서 뛰면서 창의적인 패턴을 시도해 줘야 풀릴 수 있다.



수원이 많이 실망스럽다. 하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서 뮬리치의 필요성을 다시 확인하면서 염기훈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기용하려는 계획을 포기할 것이고 부천이 워낙 못하는 팀이라서 이번 경기는 수원이 해줄 것 같다. 부천은 수원이 패했던 성남, 천안과 다르게 확실한 득점원이 없다. 수원의 연패 탈출이 기대된다. 수원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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