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해축픽 5월 30일 스웨덴 핀란드 국제친선경기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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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벳트맨 댓글 0건 조회 906회 작성일 21-05-29 11:20본문
스웨덴 핀란드 5월 30일 국제친선경기 분석
◈스웨덴 (FIFA랭킹 18위 / 승패승승승)
프랑스(4-2, 패)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으나, 이후 일정에는 꾸준히 성과를 거뒀다. 에스토니아를 상대한 이전 경기 1-0 승리로 3연승에 성공했다. 유로 2020을 앞두고 담금질에 들어간다. 유로 본선에서 스페인, 슬로바키아, 폴란드와 한 조를 이뤘다.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는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세마-칼슨’ 조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이들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베르그-콰이손’ 1선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과 결정력 유지를 더해 승기를 굳힌다. 공격진 전반의 득점 지원 역시 긍정적 대목이다. 최근 일정에서 무실점 경기를 반복하고 있다. ‘카유스테-스반베리’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유지를 기반으로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활용 가능한 중원 대체 자원이 풍부하기에 강점 유지가 가능하다.
◈핀란드 (FIFA랭킹 54위 / 승패무무패)
불가리아(1-2, 승) 상대로 승리를 따낸 이후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스위스를 상대한 이전 경기 3-2 패배로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수비진 불안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유로 2020 대비가 목적이다. 본선에서 덴마크, 러시아, 벨기에와 한 조다. 수비진 안정감이라는 강점을 잃은 이들에게 선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상대적으로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며, 3백을 기반으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한다. 다만 ‘헤멜레이넨-소이리’ 측면 조합의 경쟁력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수비진의 위험 지역 장악 능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가 높으며, 완성도 개선에 초점을 맞춘다. 옌센(AMF, 아우크스부르크)가 전개의 키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다만 전개 안정감은 기복이 크다. ‘푸키-포르스’ 1선의 강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세트플레이 활용은 원활하기에 이를 통해 득점을 뽑아내는 그림을 기대해도 좋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강점을 잃은 핀란드 저항은 어렵다. 수비진 안정감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스웨덴이 홈 이점, 측면 우위를 기반으로 공세를 취한다. 안정적 기회 창출과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스웨덴)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스웨덴 승
[[핸디]] : –1.0 스웨덴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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