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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5월 19일 16:30 K1리그 - 광주FC vs 전북현대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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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48회 작성일 24-05-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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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참 애매한 팀이다. 대구에 패하고 홈에서 울산을 이겼다.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다시 부활한 것으로 보이지만 대구전을 보면 또 여전히 역습 패턴이나 속공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정효 감독의 능력은 대단하고 그는 다른 모든 팀들을 전략적으로 상대하며 감독의 역량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지만 광주의 체급이 받쳐주지 못하면서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벌써 7패를 기록했다. 매끄러운 공격 전술과 빌드업 체계는 돋보이지만 경기력 대비 부족한 결정력, 그리고 역습에 취약한 수비 전술은 어느 정도 보완이 필요하다.

결장 : 신창무[CM] 브루노[CB], 베카[ST], 이희균[ST]



전북

아직도 정식 감독을 구하지 못한 전북은 리그 3연패다. 페트레스쿠 감독이 떠난다고 당장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었다. 전북은 김상식 - 페트레스쿠 감독을 선임한 수뇌부가 건재하기 때문에 다음 감독 선임도 크게 기대되지 않는 상황이다. 장기간 리그 우승을 독식하면서 트렌드를 따라오지 못하게 되었고 그 결과 2년 연속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장담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심지어 현재 리그 최하위다. 이동준까지 상무에 입대하면서 전력이 약해졌고 송민규를 제외하고 공격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도 없다. 보아텡, 에르난데스 등 핵심 용병들의 부재도 안타깝다.

결장 : 권창훈[CAM], 홍정호[CB], 비니시우스[CAM], 김태환[RB],에르난데스[ST], 보아텡[CM]



지난 시즌 울산에 강했고 전북에 약했던 광주다. 앞서 설명했던 부분처럼 광주는 이런 팀에게 고전하곤 했다. 전술이 투박하고 역습 위주의 팀들에게 이상하게 자주 무너지는 광주다. 하지만 광주가 다시 흐름을 찾기 시작했고 여전히 전북은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팀이라고 본다. 광주가 전북의 풀백 듀오인 김진수 안현범의 조금은 불안한 수비를 공략할 수 있다고 본다. 광주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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