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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분석

축구 6월 1일 19:00 K1리그 - 김천상무 vs 포항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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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4-06-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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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서울과 0-0으로 무승부, 현재 10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무승부 비중이 매우 높은 점은 아쉬운 대목으로 꼽을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팽팽한 흐름이었는데, 결정력이 상당히 아쉬운 모습이다. 현재 세 경기에서 1골만 득점하고 있는 상황. 11개의 슈팅이 나오는 등, 전개 자체는 괜찮아 보이는 모습이었지만, 이영준(FW)과 강현묵(MF)이 모두 결정력이 하락세인 듯 한 상황이다. 물론 상대의 파상 공세를 막아내는 수비적인 역량 자체는 아직도 유효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항을 상대로도 전반적으로는 저득점 양상을 만들고 있는데, 최근 세 경기에서 오버(2.5)가 나왔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결장자 : 김재우(CB/A급), 이상민(DF/A급), 박수일(DF/ B급), 최기윤(AM / B급). 구본철(FW/ B급), 강현무(GK/ A급)



포항 

수적 열세인 상황이었지만, 1-0으로 광주를 잡아내었다. 포항의 위닝 멘탈리티와, 압박에 끌려가지 않는 박태하 감독의 전술적인 세팅이 좋았다고 할 수 있을 것. 물론 포항도 전반적으로 득점력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김동진이 행운의 골을 기록한 것이 전부였는데, 김동진도 '크로스라고 올린 것이 골이 되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물론 뒷심이라는 점과, 교체 카드가 많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수원FC에게 0-1로 진 점에서, 김천 같이 수비적으로 역량이 있는 팀을 상대로는 장담을 하기는 어렵다. 박태하 감독은 '수적 열세에도 선수들이 잘 버텨주었다'라고 밝히면서, 선수들을 칭찬하는 모습. 일단 상대가 공을 잡고 있는 상황에서 공간을 내주는 모험을 하기보다는, 자리를 지키면서 간격을 주지 않는 것이 주효한 상황이다.

결장자 : 김종우(CM/A급), 신광훈(DF/A급), 조르지(FW/A급)



언더(2.5)를 1순위로 삼고, 과감하게 간다면 무승부를 기대해도 나쁘지는 않겠다. 일단 김천과 포항이 모두 수비에 능한 팀들. 따라서 이 두 팀의 경기는 대부분 저득점 양상으로 이어지는 페이스다. 포항이 조금 더 교체 카드나 뒷심이 괜찮다고 판단할 여지는 있어도, 수원FC에게 지는 등, 수비가 강한 팀을 상대로는 결과를 100% 장담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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