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6월 12일 01:00 월드컵예선 - 오만 vs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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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4-06-11 15:57본문
◈오만(FIFA 랭킹 80위)◈
3차 예선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1위와 2위가 바뀌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방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최종 예선에서 유리한 조를 선점하려면 순위를 굳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만이 사실상 수비를 중심으로 경기에 임할 가능성이 큽니다. 키르기스스탄에게 아시안컵 복수를 해야 할 이유도 있지만, 아시안컵에서도 득점력이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팀은 아닙니다. 결장자는 하지리(FW, A급)와 알라위(FW, A급)로 총 전력 대비 약 13%의 손실이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FIFA 랭킹 104위)◈
주된 목표는 수비에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말레이시아가 3점 차이로 따라붙은 상황이라 키르기스스탄 역시 예선을 통과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오만이 매우 공격적으로 나설 상황이 아니라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말레이시아와의 골 득실 차이가 8점이나 나는 상태라서, 혹여나 지더라도 큰 골 차이가 나지 않으면 공격 시도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장자는 아크마토프(DF, B급), 울루(DF, A급), 두이쇼베코프(DF, B급), 베이마토프(DF, B급), 무사베코프(MF, A급), 루스타모프(MF, A급), 무르자에프(FW, A급)로 총 전력 대비 약 15%의 손실이 있습니다.
기대 득점(xG)은 오만 1.81골, 키르기스스탄 1.16골로 예상되며, 양측 모두의 득점 가능성은 40%입니다. 양 팀 합산 기대 득점은 2.00골로 예상됩니다. 앞선 상대 전적에서는 3전 1승 1무 1패로 백중세를 이루고 있습니다. 앞선 맞대결에서의 언더/오버는 언더(100%)이며, 두 팀이 모두 득점한 경우는 33%입니다. 언더(2.5)를 1순위로 생각하며, 무승부나 오만의 신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만이나 키르기스스탄이나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설 필요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기기만 해도 진출과 순위를 확정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안컵에서 키르기스스탄에게 패배해 16강 진출에 실패한 오만이 약간의 동기부여가 있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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